2017년 2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품분배하러 백부 집에 모였을 때, 헛간에서 사람이 있는걸 봤다. 살짝 들여다보니까 백부가 사촌오빠(백부의 아들)의 아내에게 성희롱을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무표정하고 무반응 했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1:52:55 ID:nNA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품분배하러 백부의 집에 모였을 때,
나(당시 고교생)와 사촌여동생(중학생)이 헛간에 접사다리를 되돌려 놓으려고 갔다.
헛간의 문이 열려 있고, 안에 사람이 있었다.
설명할 수 없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말을 걸지 않고 안을 들여다보았더니
백부가 사촌오빠(백부 아들)의 아내에게 성희롱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무표정 무반응.
백부는 웃으면서 아내의 가슴을 잡고, 만진다기보다는 꾹 누르고 빙글빙글 했다.
뭐라고 할까 일부러 아프게 하는 방식.
아내를 이름이 아니고, 여자의 신체 일부를 의미하는 말+쨩을 붙여서 부르고 있었다.
아내가 무표정한 것도 있어서 굉장히 이상한 느낌이었다.
남보다 두배 결벽했던 사촌여동생이 울기 시작해 버리고
경기를 일으킨 것처럼 되서, 사람들이 모여 왔다.




나와 사촌여동생이 봤던 것을 증언하고, 백부는 부정.
친척 대부분은 반신반의 하는 느낌이었다.
숙모 할머니가 「이런 일은 여자끼리만」하고 끼어들어서
다다미방(座敷)에 여자 친척만 모아서 이야기를 나누니까,
몇사람 숙모(백부 남동생들의 아내)로부터 성희롱 증언이 나왔다.
무표정했던 아내가 울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당해왔던 것을 줄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조금 내용은 지독해서 쓸 수가 없다.
사촌여동생은 도중에 자리를 떴다.
알게 된 것은 성희롱이 장기간이었던 것과, 사촌오빠 군이 보고도 보지 않은 척 했다는 것.
엄격한 백부가 터무니 없는 성희롱 영감이었다는 것도 충격적이었지만
결혼할 만큼 좋아하던 여성이, 자신의 부친에게 징그러운 짓을 당하고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남성이 있으며, 게다가 그것이 친족이라는 것이 충격이었다.

1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3:02:43 ID:moL
>>147
트라우마 생겨서 남성공포증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사안이다
사촌여동생은 불쌍하네…

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3:18:58 ID:pvC
백부와 사촌 오빠는 집에서 쫓겨나는 걸까
더이상 함께 살 수는 없어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5:15:47 ID:vsW
>>147
우와 지독해...아내분 그때까지 잘도 참았네요...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6:35:58 ID:u8t
우리 어머니는 이혼×1이지만 이혼원인은 확실히 시아버지 성희롱+남편 모른척 이었어요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져요 목욕탕이나 옷갈아입는걸 엿보는 시아버지를 어머니가 호소해도
「네가 너무 신경 쓰는 거야」 「친딸이라고 생각하고 접하는 것일까」라면서 무시하길래
친정 부모님에게 상담해서 돌아왔다
하지만 어머니 말로는 「아직 결혼 수개월째에 임신도 하지 않았고
부모님이 빨리 돌아오라고 말해줬으니까 얼른 돌아올 수 있었지만
돌아갈 장소가 없으면 그 상황에서 도망가지 못하고 참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고 진지하게 말했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며느리를 주로 노리는 건가.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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