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내가 짝사랑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이혼한 아내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 [후일담] 전처는 다른 현에서 재취직하겠다고 한다. 딸하고는 라인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성격 불일치, 그리고 내가 짝사랑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이혼한 아내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 이혼해도 딸의 모친인 것은 변함없으니까 연락 할 생각이었는데,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아파트에서 퇴거하여 실종됐다.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2:11:20 ID:zDT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375입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아내와 연락 됐습니다.
다른 현에서 재취직한다고 합니다.
아내는 친척이 없으며 나나 우리 부모님과 끊어지면 천애고독이므로,
「최저한 연락은 되도록 해줬으면 한다」
고 말하니까, 지메일 주소를 가르쳐줬습니다.
딸하고는 라인으로 연결됐으니까 상관없다고 합니나.

내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서 이혼하게 되었으므로 죄의식이 있었습니다만, 아내가 시원시럽게 사라져서 맥이 빠져버린 느낌입니다.
여자는 전환하는게 빠르구나….


양육비에 대하여 지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만, 저금은 내가 받아왔고 그것이 양육비입니다.
바람피운게 아니라서 위자료 운운은 없습니다.

아내는
「새로운 땅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
고 합니다.
남자 생겼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만,
「재취직으로 그럴 상황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재혼하는게 어때」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어떤 의미인걸까?

아무튼 발견되었습니다. 시끄럽게 했습니다


2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2:31:13 ID:4Gs
아내 가 아니고 전 아내 겠죠?
자기유책으로 이혼했는데 언제까지 자기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2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2:32:08 ID:Vrz
>재혼하는게
너는 경제적으로는 OK라도 아이가 제대로 기를 수 없을 거라는 의미잖아

2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2:32:10 ID:NWW
여자는 전환이 빠르다…가 아냐, 멍청이냐?
전환하기 위해서 새로운 땅으로 향한 거지


2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2:35:52 ID:zDT
>>296
유책이 아닙니다.
바람피운게 아니라서.


3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2:37:10 ID:Vrz
>>299
그럼 어느 쪽이 이야기 꺼내고, 어느 쪽의 요망으로 헤어졌어?


3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2:38:19 ID:zDT
>>300
성격의 불일치.
내가 이야기 꺼내고 아내가 승낙.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해도 짝사랑으로, 계기가 되었을 뿐.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2:40:59 ID:Vrz
>>300
법률적으로는 다르지만 타인으로서는 너가 유책같은 거야.
짝사랑 같은걸 해도 일부러 말하지 않아도 좋았는데…솔직함보다는 적어도 상처입히지 않는 쪽을 선택해줘요.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3:05:59 ID:bnA
>>301
부부는 이혼하면 타인.
당신이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기 때문에 이혼했는데 남을 위하는 척 하는 말을 할때가 아냐.

3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3:15:30 ID:QCv
>>295
남자가 생겼는지 묻다니 기분나뻐
메일에 답신 없어도 소란 일으키면 안돼
아마 필터로 전남편 폴더로 자동전송하고 있을테니까
딸하고 대화할 수 있는 동안에는 일일이 읽지 않을 거야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3:17:58 ID:4q3
>>301
그러니까 아내가 아냐. 전 아내야!
딸하고는 LINE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너가 그렇게 기분나쁜 소리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행방불명이 된거야!
아니 그보다 타인인 너한테 가르쳐줄 의리 없어요

3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4:14:26 ID:AV0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자신은 전환이 빠르지 않은 겁니까?

3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6:06:01 ID:aWy
>>306
모순되어 있지ㅋ
전 아내를 언제까지나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3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7:00:55 ID:niq
>>295
아니 딸하고 LINE 연결되어 있는데 몰라서 행방불명신고로 경찰까지 갔냐ㅋ
딸하고 어머니는 연락 되고 있으니까 너하고 연락 되지 않아도 좋지 않아?

3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7:12:59 ID:N2u
>>295
여러모로 둔하다는 레벨이 아니네
주소 가르쳐줬다고 해서 메일 보내지마?

その後いかがですか?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422746/

나쁜 일이 없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군요.

이 사람과 전처는 성격이 정말 불일치 하는 것 같네요(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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