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할 뻔했다 악의가 있어서 저지른게 아니고 본인은 굉장히 반성하고 있고, 남자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최악인 짓을 했다는 자각도 있다 그렇지만 이건 처음이 아니야 반년전 쯤에도 당했었다




9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4:35:32 ID:OGc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할 뻔했다
악의가 있어서 저지른게 아니고 본인은 굉장히 반성하고 있고,
남자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최악인 짓을 했다는 자각도 있다
그렇지만 이건 처음이 아니야
반년전 쯤에도 당했었다
들키는게 무서우니까 별로 자세하게 쓰지는 않겠지만, 이런건 어떻게 하면 개선될까…




9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5:48:01 ID:mfN
>>916
개선 같은건 절대로 되지 않으니까 죽고 싶지 않으면 헤어져야 한다

9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5:57:44 ID:sWK
>>916
격하 인정 당하고 있으니까 그런 짓을 당한다
개선하고 싶으면 그녀석이 잠자는데 덮쳐서 죽이는 척 해보면
할 때는 테이프로 둘둘 감아놓지 않으면 위험하니까 대책 필수이고
저지른 뒤에 남자 쪽에서 헤어지자고 말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도망쳐 멍청아

9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6:30:41 ID:X8X
>>916
빨리 헤어져

9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6:42:11 ID:XbD
>>916
생명에 관련될 일도 처음도 아닌데, 악의가 없다니 이상하다.
일부러 하는게 아닌 거야? 헤어지는게?

9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7:16:09 ID:nUx
>>916
두 번 있는 것은 세번 있다
세번째면 정직
도망쳐

9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7:54:54 ID:duf
>>916
1야아!
2히이이!
3미안해요, 아팠구나 미안해요
4악의 없고 반성하고 있고 용서해주자…
1로 돌아간다

9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9:02:05 ID:r4K
>>916
가정폭력과 정신적 학대는 병
본인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통원해서 고치는 것도 아니면 무리
그리고 타인을 바꾸는 것은 거의 무리
본인이 침울해진 척이라도 하면, 혹시 병과 마주보려고 할지도 모른다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9:25:10 ID:Ed3
>>916
음식 알레르기 가지고 있는데 먹이려고 해온다든가?
무엇이든 개선은 어렵고 생명에 관련되는 것이니까 방어하기 위하여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악의가 없는데 몇번이나 그렇게 되는 것은 의식해서 하고 있으니까 그런거 아냐?

9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12:37:01 ID:OGc
>>916입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개별적으로 대답해주고 싶지만 모아서 대답하겠습니다

병에 걸렸나
가정폭력 같은게 아니고, 장난하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할까요…
반년전에 있었던 일은 공통된 친구하고 수영장에 놀러갔을 때,
숨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2번 연속으로 물에 빠뜨렸다는 느낌
명확한 악의가 없는만큼 질이 나쁘죠

하지만하지만그래도(デモデモダッテ)가 됐는데 여러분의 레스 보고 냉정해졌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12:47:13 ID:81t
>>939
그런건, 악의가 당연하잖아
무슨 허튼 소리를 하는 거야?
공통된 친구 같은 놈들하고 둘이서, 당신을 바보 취급하며 괴롭히는 거야
그것을 놀이였던 척 하면서 웃어서 속이고 있을 뿐
다음 번 당신이 실제로 살해당해도,
두 사람은 「놀이였는데」 「악의 없었는데」하고, 피해자인 척 하면서 도망갈거야
「장난했을 뿐」은, 집단괴롭힘이나 구박질을 정당화 하는 악마의 대사.
지금 당장 절연하세요. 이제 두 번 다시 만나면 안돼.
만약 아무래도 만나지 않으면 안될거라면, 반드시 패밀리 레스토랑 같이 타인이 있는 장소에서.
혹은 힘이 센 남자(아버지나 형제 등이 좋다)를 동반할 것
이런 남자는, 자기보다 강한 남자의 앞에서는 쫄아드니까.
앞으로는, 좀 더 나은 남자하고 사귀세요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13:47:58 ID:FM6
있었지, 동료들이 장난치는 느낌으로 떨어지는 구멍 함정 파놨다가, 친구 부부를 죽여 버렸던 놈들
저것도 일제히 「죽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어

[[신혼부부 함정구멍추락 사망사고]]
2011년, 일본에서 있었던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주려던 아내의 장난이 그만 부부가 모두 사망하는 참사로 이어진 비극적인 사고.

9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14:22:29 ID:4hI
>>939
저쪽에서 진지하게 반성하고 개선하지 않았으니까 단 반 년만에 두번째가 일어났어
보통은 한 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음은 성실한 남성과 만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577580/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 part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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