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 名無しさん 2017年03月04日 14:27 ID:csJMl6nq0
독신 생활 하던 시기에, 쓰레기장에 내놓은 쓰레기 봉투가 뜯겨졌다
(내가 내놓은 것 만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말리고 있었던 속옷을 도둑맞았다.
이것은 나만.
무서워져 상당히 가까이 살고 있는 사촌 오빠와 여동생에게 상담했다.
그랬더니 사촌 오빠가,
「나한테 맡겨라」
하고 지켜봐주기로 했다.
쓰레기 봉투는 한동안 내놓지 않고, 속옷을 미끼로 해서 잡자는 작전.
친척 사촌오빠로서, 적당히 사온 속옷이라고 해도 조금 부끄러웠고, 「남자용 속옷 빌려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몇일이나 걸린 뒤 사촌 오빠는 잠들어 버렸고, 미끼 속옷 도둑맞았다.
사과하는 사촌 오빠에게 「수면 부족이니까 어쩔 수 없어 오히려 미안해요」했는데,
함께 와있던 사촌 여동생이 뭔가 이상한 작은 병을 몇개 꺼냈다.
그리고 사촌 오빠를 돌려보내고, 100엔샵에서 사온 팬츠나 생리용품에 작은병에서 꺼낸걸 섞어서 끈절끈적하게 묻히기 시작했다.
하나는 어떻게 봐도 타바스코 소스 같았지만, 다른건 짙은 갈색에 미끄러운 액체라든가, 희미한 노란색에 역시 미끄러운 액체라든가….
덧붙여서 사촌 여동생에게 들었지만, 나는 원래 코가 좋지 않은데다가 꽃가루 알레르기로, 그런 액체의 냄새 같은건 몰랐다.
짙은 갈색 같은건 지독하게 냄새나는 것 같다….
491. 名無しさん 2017年03月04日 14:28 ID:csJMl6nq0
그리고 완성된 그것은, 언듯 보기에는 사용이 끝난 것으로도 상당히 더러운 것….
그걸 몇개의 쓰레기와 함께 검은 봉지에 넣고 묶어놓고, 쓰레기 봉지에 넣고 또한 내 앞으로 온 통지물 봉투를 수신인이 보이는 상태로 쓰레기 봉지에 넣어놓고 묶어놨다.
「뒷일은 보기만 하면 돼」
라는 말을 듣고, 연상인데 고개 끄덕이는 것 밖에 못한 나 꼴사납다.
밤에 내놓은 쓰레기 봉지는 뜯겨나가고, 검은 봉지는 없어졌다.
그 날 이른 아침에 구급차 사이렌이 들렸는데, 이웃인건 알겠지만 어디인지는 몰랐다.
그렇다고 말할까 아는 것이 무서웠다.
그리고 나서 속옷 도둑도 쓰레기 뒤지는 것도 나타나지 않게 됐다.
이건 그렇게 된거지?
사촌 여동생에게 감사를 하고
「저건 무엇이었어」
라고 물어봤지만, 애매하게 웃으면서 가르쳐주지 않았다.
단순한 자극물질 같은거라면 가르쳐 주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웬지 무서워서 그 이상은 물어보지 못했다.
그 이래 사촌 오빠와도 사촌 여동생과도 그 사건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일은 없고, 나는 다음 계약갱신이 다가왔으니까, 잠깐만 참고 얼른 이사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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