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4(金)11:50:28 ID:8ZQ
현재진행중인 신경 모를 이야기.
그이와 동거한지 2년.
이제 슬슬 결혼을…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 부모님이 반대하고 있다.
괴롭힘 당해서 부등교 였던 것, 고졸인데 관리직인 것, 술을 좋아하는 것.
제일 큰 건 내가 양녀인 것.
말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까지 전부 말한건 남자친구지만….
일이나 술은 어떻게든 되지만 양녀라는 것은 바꿀 수 없다.
태어나기 전부터 유아원행이 정해져 있었던 나를 구해주신게 지금의 부모님으로서,
보통 가정 이상으로 아무런 차이 없이 길러주셨으니까
양녀라는 것도 스스로 잊고 있었던 적이 많을 정도.
하지만, 세간에서 보기에는 정상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으니까 설명하게 해줬으면 한다.
고 그이 부모님에게 전해달라고 했지만 대답은 NO
이야기도 듣고 싶지 않다고 거부를 계속 당했다.
화가 치밀어 오른 그이가
「이제 몰라! 내가 마음대로 결혼할거니까!」
라고 선언한 상황에서, 그이의 남동생이 업무중 부상으로 입원했다.
그이가 병문안하러 갔지만 부모님도 와있었던 것 같아서
「우리 며느리가 될 생각이라면 왜 함께 문병을 오지 않았어!비상식적이다!」
라고 화내고 있는 모양.
거기서부터 얼마나 나의 상식이 없는지, 신부의 마음가짐이란 무엇인지 말해 주었던 것 같다.
독신 생활하는 남동생의 집을 청소하지 않으면 안된다니. 집이 있는 장소도 몰라요-.
정말 의미가 몰라요.
반드시 가면 가는대로 「뭐하러 왔어!」라고 화낼텐데.
그이는 그이대로, 여기까지 와도 「대화하면 이해해준다!」고 말하고 있다.
성선설을 믿는 그이가 순수해서 좋아했지만, 그것조차도 스트레스가 되어 왔다.
솔직히, 그이를 포함해서 관련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7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4(金)12:02:28 ID:oMj
>>724
어쩐지 그이 일가가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되도록 빨리 인연이 끊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7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4(金)15:19:33 ID:YWh
>>724
헤어져요. 가치 있어? 그런 일가와 연을 맺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68813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0
(게스퍼)혹시 남친이 부모와 여친 사이를 꼬아놓으면서 히어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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