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남친이 나의 방을 몰래 뒤지고, 내 옷가지나 영수증을 살펴보며 생활을 감시하고 있었다. 기분 나쁘고 섬뜩하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1(火)21:01:14 ID:uwG
조금 전에 젝시(ゼクシィ,웨딩잡지)를 부록을 노리고 샀다.
나 아직 결혼 욕구도 없고 정말로 부록을 갖고 싶을 뿐이었으니까, 젝시 자체는 발돋음대나 받침대로 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옷장 안쪽 틈새 공간에 넣어두고 있다.

그이가 최근 쌀쌀맞아서 이상한데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갑자기 울어버렸다.
옷장 안쪽의 젝시를 눈치챈 것 같아서,
「『 나는 결혼 욕구 전혀 없다』고 말했는데 이런 잡지를 사고 있었다, 나 이외의 누군가가 너의 마음을 움직였다니」
하고.
「최근 새로운 속옷이 2벌 늘어나기도 했고, 절약도 하고 있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라고.







새로운 속옷은 확실히 샀지만 그이에게는 아직 보여주지 않았고, 새삼스럽게 절약을 시작한 기억은 없지만….
그렇다고 할까 젝시의 놔두는 곳은 언뜻 봐서 보이지 않는 장소였는데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더니, 나의 집에 올 때마다 틈을 보고 방의 여러가지 곳을 뒤지고, 감시하고 있었던 것 같다.
절약 이야기는, 언제나 캐리어 결제(キャリア決済,휴대전화통신요금과 합산되어 청구되는 결제)로 일용품을 모아서 사고 있었던 것이 우연히 지난 달 아무 것도 사지 않아서, 인출된 스마트폰비가 평소보다 쌋으니까, 라고.
통장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남자친구라고 해도 내가 모를 때 방을 휘젖고 다녔었다니 너무 섬뜩하고, 그렇게 좋아했는데 지금은 이제 기분이 나쁘다는 감정 밖에 없다.


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07:27:35 ID:5lR
>>147
식는걸 넘겨서 불신감 밖에 없지요
두 번 다시 방에 들여보내지 않는 방향으로 힘내라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07:56:20 ID:ERk
그런 사람이라면 마음대로 여벌열쇠 만들지 않을까…열쇠를 바꿔 달거나 방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헤어지는 것도, 헤어진 뒤에도 힘들듯 >>147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18:28:08 ID:vuN
>>147
>>150도 말하고 있지만 열쇠 바꾸기는 긴급하게 해야 할지도
그의 「집에 갔을 때」는 신용할 수 없다
함께 있을 때 거기까지 여러 가지 뒤지고 다닐 시간은 없지요
부재중인 집에 여벌열쇠로 침입해서 뒤지고 있었다는 혐의가 강해요

비디오 카메라 설치하려고 틈새를 열어 보면 그가 설치한 마이크나 카메라가 나올 것 같아서 무서워요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6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51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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