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6(木)21:24:09 ID:8m9
오빠가 결혼해서 집을 세웠다.
그곳은 입지가 좋은 장소이고 (친정에 가깝다) 토지도 싸기 때문에,
나도 결혼을 계기로 오빠 집 근처에 집을 세웠다.
근처라고 말해도 도보 10분 정도.
써프라이즈라고 생각해서 특별히 보고 같은건 하지 않았다.
오빠와는 비교적 사이 좋고, 올케와도 사이가 좋아지고 싶었기 때문에,
나의 드레스 고르기 같은데 하루꼬박 함께 해달라고 하고 이사에 도움을 받거나 했다.
오빠 부부에게는 아이와 개가 있어서 양쪽 모두 매우 귀엽다.
귀여우면 그만 괴롭히고 싶어져~.
우는 얼굴 같은게 정말로 귀엽다!
자기 아이처럼 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올케가 있을 때 집에 찾아가도, 전에는 방에 들여보내 주었는데
최근에는 현관에서 이야기할 뿐이거나, 벨을 눌러도 나와주지 않거나 한다.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피하고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쇼크.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될 수 있을까요?
나 무슨 심한 짓을 했을까….
라는 이야기를 대학 친구에게 들었다.
(못된 시누이는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일단은 모든 행동을 부정해뒀지만,
「하지만 그러려고 하던게 아니었는데…너무해…」
라고 말하면서 반성하지 않았다.
올케씨 안됐어.
나라면 가까이 이사와버린 시점에서 싫어.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6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9413801/
자기 아이처럼 접하는게 괴롭히고 울린다는 시점에서 위험한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