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1(水)04:55:30 ID:lNW
어떤 사람이 단언한 말이 신경을 몰랐다
결혼식・피로연을 올릴 쯤, 초대하는 친구를 선택
당연히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구였던 아이가 빠져나갔다
거의 대학시절의 지인에게 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친구를 왜 부르지 않기로 했어?
→취직하고 직장이 맞지 않아서 우울증이 된 녀석은 부끄러워서 부를 수 없다
멘헬러는 부끄러운 존재
너가 말하냐 해서 놀랐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히키코모리, 의무교육은 쫓겨나듯이 졸업
부모님이 가정교사를 이런저런 바꾸면서 붙여줘서 최저한도의 학력은 가지고 있지만, 고등학교도 전일제 리타이어, 통신제 리타이어, 다른 통신제를 3학교 5년 정도 걸쳐서 고졸 자격 따서
대학도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들은 적도 없는 레벨의 사립대학 2학교 째에서야 졸업
취직하고 싶지 않으니까 조금 레벨 올린 대학원에서 시간 벌기
그 동안에도 거식증 과식증 반복, 수면유도제 과잉복용 반복, 입원조치반복…
그러는 동안에도 멀어지지 않고 계속 말을 해주었던 친구에게 그거냐
기분 전환 때문에 외출하고 싶다고 하면서 계속 휘둘러댄 그 아이에게 그런 취급이냐…
내 여동생이지만 부끄럽다
반품당하는 예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피로연에 참가하는건 처음이예요
신랑에게 멘헬러 고백하지 않은 것 같으니까요
뭐, 될대로 되라고 밖에 할 수 없나
폭로하면 복수당해 버릴듯하니까 말은 하지 말자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1(水)11:03:53 ID:7mt
>>112
반품당하고 수라장이라도 일어나면 또 보고하러 와주세요ㅋ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ㅋ
1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1(水)16:36:08 ID:FtZ
>>112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여동생의 멘헬러 경력을 익명의 편지로 신랑에게 보내보세요
1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1(水)16:43:02 ID:XYX
>>112
어떤 사람이 아니잖아
1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1(水)19:49:28 ID:lNW
>>117
절대 싫다!
가면 덮어쓴(猫かぶった)채로 시집가면 좋은 거야
뒷일은 신랑의 도량에 달려있어
그런데, 언제까지 가식부리고 있을지 지켜보진 않고 식 끝나면 나는 도망갈거야
내가 떠맡게 되버리면 인생 끝난다
1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1(水)20:32:45 ID:0xs
>>122
어디선가 가면 덮어쓰고 있는게 들킬 거고 도망쳐—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68813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68813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