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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5일 수요일

【2ch 막장】이모부는 일류기업에서 일하지만, 최저한의 비용을 제외하면 처자에게 돈을 쓰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 돈이 아깝다고 목욕탕을 집에 설치하지 않고, 이모가 딸에게 주면 그걸 빼앗아서 다 먹어버리는 기행도. 그러다가 사촌언니는 가출해서….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3(月)22:47:03 ID:7sP
수십년만에 사촌언니 소식을 알게 됐다

사촌언니(어머니 여동생, 내가 보면 이모의 딸)은 나보다 2-3세 연상이었다.
이모부는 소위 일류기업에서 근무했지만, 아내나 아이에게 돈을 쓰고 싶지 않다는 사람
그렇다고 해도 전혀 돈을 내놓지 않는다든가 하는건 아니고, 학비나 의료비나 최저한 식비는 내놓지만, 옷이나 사소한 기호품을 처자가 사는 것을 허용하지 못하겠다는 사람이었다
이모는 어쩔 수 없으니까 자기 스스로 일해서 자신과 딸의 의복이나 화장품비는 마련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모가 일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경제적 DV인지 어떤지라고 말하자면 미묘하지만, 어머니 말로는 상당히 다루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한다.
이모가 딸에게 과자를 사주면, 그것을 빼앗아서 전부 다 먹어 치운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기행도 있었던 것 같다.




집도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그 집이 요즘 세상에 목욕탕이 없다. 쇼와(昭和)도 말기(약 1980년대)의 이야기. 근처에 대중목욕탕이 있는데 아깝다
이모부는 완강하게 목욕탕 만들기를 거절했다. 덧붙여서 파는 집을 삿던 것 같은 느낌이지만 굳이 목욕탕을 만들게 하지 않았다

대체 뭐야 그게 라고 생각하죠? 나도. 아무튼 이상한 사람이다>이모부

이모는 이혼도 생각했지만 이모부가 외면도 좋고, 굶기는 경제적 DV도 아니고,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는, , 하고 생각하면서 참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그 딸, 내 쪽에서 보자면 사촌언니는 고교 졸업 직후부터 사라져 버렸다.
이모에게 물어보면 말을 흐리니까, 집을 나갔을테지 정도는 짐작했지만.

그리고 나도 고등학교를 졸업, 진학, 취직, 결혼, 출산, 하는 인생 이벤트를 대략적으로 해내고 이미 훌륭한 중노년이 된 최근, 사촌언니 부보가 날아왔다.

미안해요 계속 됩니다.

347: 346 2017/04/03(月)22:54:38 ID:7sP

사촌언니는 그쪽 방면 사람의 첩 같은 느낌으로 생활하고 있었다고 한다.

목욕탕도 없는 집, 아이의 과자나 음식을 탐하는 부친, 거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친에게 정이 떨어져서 집을 뛰쳐나오고, 갈데가 없으니까 물장사 같은 일을 하다가
다만, 이상하게 나쁜 물이 들었던건 아니기 때문에, 893(야쿠자)의 높은 사람 눈에 뛰어서 애인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높은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는 것도 생각한 것 같지만, 사촌언니가 친족에게 폐를 끼치게 된다는 이유로 애인인 채로 있었다고 한다.

어쩐지, 친족에게 폐를 끼치게 되니까 애인인 채로 있었다는걸 듣고 눈물이 났다.

어렸을 때 자주 놀아 주었고, 사촌언니에게는 좋은 추억 밖에 없다.

다만 집을 나간다고 해도 앞으로 1-2년 지나서 단기대학이라도 전문학교라도 나오고 나서 집을 나갔으면 보통으로 취직할 수 있었을 것이고, 893의 애인이 아니고 평범한 결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이모부는 세상에 대한 체면도 있고 학비는 내놓았을테니까

상당히 참을 수 없는 것이 있었을테지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나의 어머니도, 좀 더 살펴주고 이야기를 해줬으면 했다고 울고 있었다.

이모부와 이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로서는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일그러진 부부관계가 사촌언니의 인생을 미치게 만들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쇼와 50년대(1976~1986)에 가난하지도 않은데 목욕탕이 없다는걸로 상징되는 이상한 가정에서 사촌언니는 괴로워했을테지

어머니에 따르면, 내가 결혼할 때, 이모가 「우리집에는 돈만 있고 아무것도 없다」고 중얼거리고 있었대.
이모부와와 이모는 이모부의 퇴직 뒤 재건축한 훌륭한 집(과연 이번에는 목욕탕 있음)에서 살고 있지만 거의 가면부부(仮面夫婦)이며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 듯 하다.

3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3(月)23:04:02 ID:Pei
>>347
엑! 이모 헤어지지 않은 거야!?

349: 346 2017/04/03(月)23:43:35 ID:KrL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내가 어렸을 적부터 이미 헤어지고 싶다고 계속 말하고 있는데, 질질 계속 끌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실례될지도 모릅니다만, 이상한 사람이라,
교정도 할 수 없으면 연을 끊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쓰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이모의 옛 집은 파는 집이므로 목욕탕 공간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수도관도 가스도 있는데 이모부가 목욕탕을 설치시키지 않고, 타일 붙은 마루가 있는 텅빈 방에 헛간 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제대로 설명 할 수 없습니다만, 그런 방이 보이는데 있으니까 더욱 이상해서.
무엇을 하고 싶었을까요, 이모부는

아무튼 사촌언니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3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1:13:50 ID:JAT
>>346이 사촌언니가 불행했다고 단정하고 있는 것 같아서 신경 쓰인다…
그야 전반은 불행이었겠지만, 후반 893의 애인이라도 본인은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4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056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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