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9(日)21:14:58 ID:yZ3
삼촌(아버지의 남동생)이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 자리에서, 백부(아버지의 형)의 딸인 사촌언니가, 사촌동생(삼촌의 아들)을 향해서
「삼촌의 유산은, 숙모(삼촌아내)와 ○○쨩(사촌동생)은 상속방폐하고, 아버지(백부)에게 돌려주세요.
원래, 할아버지의 재산을 받아간거니까, 삼촌이 죽은 이상, 본가인 우리집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
이라고 말했다.
신경 모르겠다고 할지, 일본어로 말해주세요 라고 할지, 무슨 말하고 있는지 진심으로 몰랐다.
아버지 「××씨(삼촌아내)와 ○○쨩이 상속방폐하면, 남동생(삼촌)의 재산은, 나에게도 상속권이 있어」
사촌언니 「내가 데릴사위를 들여서, 가문을 이었습니다!
재산은 본가의 것이지요!」
아버지의 혈통에 본가도 분가도 없고, 모두 평범한 월급쟁이.
애초에, 사촌언니가 결혼 했다는 것 조차도 친척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백부가 머리의 이상한 장남교(長男教)이며, 백모(백부 아내)는 이게 또 알기 쉬운 수전노.
그래서 아버지와 삼촌은 백부 일가와 소원하게 지내고 있었다.
장례식에 백부도 백모도 오지 않고 사촌언니 혼자서 왔으니까,
(무슨 일 있나보다)
라고 생각해서 캐물어 봤더니….
백모는 난치병을 앓아서 장기간 입원중, 백부는 뇌질환 후유증으로 휠체어, 상시개호할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
뭔가 힘들겠지만, 몰라.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0(月)09:26:15 ID:ec1
>>131
사촌언니 바보구나
갸륵한 태도로 사정을 이야기하고 원조를 요청하면, 0.01% 정도는 빌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68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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