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반년에 1번 정도, 비싼 호텔이나 여관에서 혼자서 숙박하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아내가 그걸 알고 격노했다. 점심값이 포함된 용돈을 주지 않겠다고 선언. 아내도 친구와 여행이나 라이브 하지 않냐고 지적했더니, 울부짖으며 물건을 집어던졌다.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0:08:59 ID:7O2
반년에 1번 정도 페이스로, 가까이 있는 비싼 호텔이나 여관에 혼자서 숙박하면서 휴식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격노했다.
앞으로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고 하며, 휴식을 위한 자금으로 썻던 용돈은 없는 걸로 하겠다고 한다.
덧붙여서 점심값 포함으로, 당연히 도시락 같은건 만들지 않을거라고 더럽게 웃는 얼굴로 선언했다.
이것이 나만 휴식 하던 거라면, 격노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내 자신 친구와 여행이다, 라이브다 하고 외출은 많이 하고 있다.
그것을 지적하니까, 휴식을 허락하지 않을 생각이냐! 하고, 울부짖으면서
닥치는 대로에 물건을 마루에 집어던져서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나도, 아내의 휴식을 제약할 생각은 없지만,
자신의 휴식은 좋아도 상대에게는 허용하지 않는다든가, 이론이 맞지 않는데,
무엇으로 이렇게 피해자이옵니다 라는 듯이 눈물이 나오는 거지.
반품하고 싶지만, 지금 당장 내쫓아야 할 것인가, 굳이 용도 점심 없음을 실행하게 해서
보다 유리하게 이혼으로 가지고 갈까……
아이 없어서 좋았다. 아이 없고 전업주부로서 응석을 받아 준 것이 원인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2년 동안, 집안일조차 마구 게으름 피우던 불량채권을 처분 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조금만 더 참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8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0:11:18 ID:sOJ
>>803
아내의 휴식과 너의 휴식을 수치로 부탁해줘

8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0:14:40 ID:oKn
>>803
지금 당장 내쫓기 추천
용돈 점심 없음 정도는, 별로 유책이 되지 않는 것 같고
정신 안정을 위해서라도 쓸데 없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카드와 인감과 통장과 보험 증권 회수해서 내쫓는 것이 좋을듯
자유롭게 행동하게 해두고 있는 동안 마음대로 우쭐대어서 낭비, 하는게 있을 지도 모르고

8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0:14:58 ID:BIy
>>803
아내, 진짜 더블 스텐다드구나.
자신은 좋고 남편은 안된다든가.
뭐, 서로 불만이 있고 대화로 풀 수 있지 않다고 생각되니까
커뮤니케이션 부족하다는 이유로 단번에 폭발하겠지.

좀 더 참을거라면, 일기 같은 기록은 잊지 않도록 해 줘.

8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0:15:13 ID:a04
>>803
증거 모아둬
만전을 기한다면 변호사에게 증거모음을 위해서 곧바로 이혼은 아니라도 괜찮다고 먼저 말하고 상담

8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0:23:42 ID:esM
>>803
먼저 날뛰고 부순 물건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둬
고쳐 쓸 수 없는 펜으로 일기 적어둬
곧바로 내쫓으면 DV라는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으니까 참고 변호사에게 상담

8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0:36:08 ID:7O2
>>804
수치는, 빈도라면 좋은건가?
아내의 휴식은 대체로 한달에 4, 5회로 회식이니 쇼핑이니 하면서 밤늦게 돌아오거나,
라이브 갈 때라면 보통으로 숙박하고 온다.
나의 휴식은 처음 기입 대로 반년에 1회.


일기나 증거도 그렇지만, 통장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군.
솔직히, 아내의 용돈 월 4만 정도로 저기까지 놀러 다닐 수 있을리는 없을 것이고,
가계나 저금에 손을 대는 것일까.
뭐, 고작 2년 급료 분량이고, 결혼 전에 분량 같은건 주지 않았으니까
횡령도 공격 소재로 삼아야지.

8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1:09:32 ID:6ke
>>810
만약, 부인이 그런 이중 표준 같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8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1:45:52 ID:7O2
>>815
이쪽의 휴식에 참견하지 않았으면 계속하고 있었을지도.
원래 가사 레벨은 나 이하로,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으니까.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1:46:46 ID:GyZ
아내가 쓰레기인건 그렇다 쳐도
어째서 아내가 바다사자가 될 때까지 방치해 버렸어…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2:01:44 ID:7O2
>>817
가사 능력이 낮은 것도, 나태한 것도 누구라도 결점은 있을테니까 참을 수 있었다.
넘으면 안 되는 라인에만 발을 내밀지 않았다면, 밥벌레를 기르는 것도 아깝지 않았다.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2:15:37 ID:9Uy
>>818
실수가 있다고 하면 그 라인을 아내에게 제대로 말하지 않았던 것과
밥벌레로서가 아니고 대등한 아내로서 취급한 다음
남편의 입장으로 의견을 말하지 않았던 것일까—
예를 들면 가사 할 수 없어도 귀가할 때 위로하는 차 정도 내달라고 말해도 벌은 받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원래 이 아내에게는 최저한의 배려도 없고 그렇다면 귀찮게 되겠죠
부드럽게 방목할 수 있으면 좋겠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299825/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70

名無しさん : 2017/05/18 23:35:24 ID: AvVUs2FE
어느 쪽도 무리이구나。。。 아내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남편이 휴식이라고 해서
혼자 여관에 호텔에서 숙박이라니 틀림없이 바람 피운다고 의심당할 상황인데!

名無しさん : 2017/05/18 23:36:21 ID: Ok5U1o7Y
아내도 「혼자서」외출이라면 너가 말하지 마 라는 것도 이해되지만…

名無しさん : 2017/05/19 08:52:28 ID: 3ysOFgF2
여자끼리라면 밤은 소식이고 귀가하지 못할 정도로 마시지는 않으니까
주 1의 회식 모아도 2만 정도가 아닐까
월 4만으로 여유로 할 수 있을 거야

월 4〜5는 토일요일 정도지요
이 정도로 너무 논다는 말을 듣는다면 가사방폐레벨도 신경쓰인다
보고자 쪽이 뭐랄까

名無しさん : 2017/05/19 09:01:28 ID: mk3uGS4I
보고자도 아내에 대해서 「기른다」고 단언하고 있어서
대등한 부부 관계가 아니었구나 하는 느낌이 배어나오고 있군



名無しさん : 2017/05/18 22:44:53 ID: V.HBfCK6
어째서 결혼한 거야…
엄청나게 굉장히 대단한 미인이라든가?
처음부터 가사 능력이 낮고 성장 전망도 없다는걸 알았었는데 결혼을 단행하다니 너무 용사지

名無しさん : 2017/05/19 11:31:34 ID: 9M4KYiME
뭐 결점은 누구라도 있지만, 이 아내의 경우는 결점의 레벨이 대단히 「쓰레기」에 가깝잖아ㅋ
성장도 기대할 수 없는 시점에서, 언젠가 짓밟고 들어와서, 엉망으로 만들 바보라는건
이해할 수 있을테지만ㅋ 상당한 미인일까?
그런데도, 나태하고 제멋대로에 화내면서 울고 아우성치다니, 너무 미치광이라서 싫다ㅋ
아이 만들지 않았던 것만이 진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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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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