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일 월요일

【2ch 막장】직장에 신입 킬러라는 아저씨가 있다. 얼굴은 당나귀와 하마를 더해서 2로 나눈 느낌으로 말주변이 없는 30대 아저씨. 하지만 항상 신입(18세~20전반)과 소문이 끊어지지 않는 사람.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8(金)15:02:59
신입 사회인 이야기가 하나 둘씩 나오니까 편승.

고졸로 취직한 곳에 소위 신입 킬러라는 사람(이하 아저씨)이 있었다.
얼굴은 당나귀와 하마를 더해서 2로 나눈 느낌으로 말주변이 없는 30대 아저씨,
하지만 항상 신입(18세~20전반)과 소문이 끊어지지 않는 사람으로,
신입은 각과를 1개월씩 로테이션 하면서 연수하러 돌아다니는데
제일 처음에 내가 그 사람이 있는 과에 배속됐다.

수법?으로는 「고민이 있으면 들어줄게」하고 식사 제의를 해서
그 귀가길에 「주고싶은 것이 있다」고 집에 초대받는 느낌(동기에게 물어보니까 그녀도 똑같았다고 한다)
나는 집까지 들어가지 않고, 그녀는 집에 들어갔지만 방의 생활감이 너무 많은 모습에
질려서 바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 뒤, 몇 번이나 전화가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지금 비 내리지 않아?」라고 물어보길래
「내리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하니까 「아니 내리고 있어 밖을 봐?」라고 말하길래
밖을 보니까 우산을 쓴 아저씨가 서서 이쪽을 보고 있었다.

황급히 커텐 닫고 「내리네요—, 이제 식사할테니까」하고 전화 끊고
어째서 집 앞에 있는 거야?!해서 빙글빙글 돌았다.
다음 날부터 별로 접촉하지 않게 피하려고 일하고 있으니까
그러다가 로테이션 시기가 와서 다음 아이가 그 과에 들어갔다.

그 다음의 아이가 위에서 이야기한 그녀로,
그리고 또 1개월 뒤 로테이션으로 3명째 동기가 그 과에 들어갔는데 임신했다.
여러가지 생략하지만 낙태를 거치고, 퇴직.
그 반년 뒤, 교대로 들어 온 신입도 임신, 이쪽은 출산휴가를 얻겠다고 하면서 낙태하지 않고 퇴직,
싱글 마더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다음 해, 신졸자로 들어온 18세와 교제, 당당히 들러붙다가 다음 로테이션에서 파국,
그 다음 로테이션으로 돌아온 신입도 교제, 그리고 임신 낙태 퇴직으로 직장은 카오스가 됐다.
화장실에서 웩-웩- 거리고 있는게 당연한 광경이 되었고,
여성진은 다들 또인가…또 신입교육 처음부터 해야 한다고 체념 반, 분노 반.

물론 신졸자 아이에게 경고했지만
「나와 아저씨의 사이를 갈라놓는 심술쟁이 여자 선배」라는 평가를 받을 뿐이니까 다들 단념했다.
그러고 보면…내가 입사했을 때도 선배들에게 경고받았구나- 라든가,
하지만 소위 후배 괴롭힘 같은 것일까 하는 느낌으로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으니까 무리도 아니다.

올해의 신졸자는 전문대 나온 남성이었기 때문에 일단 안심,
제일 화나는건 그 현장에서 남성 사원들은 빈둥빈둥 거리고 있는 점.
사장 같은건 아침 조례에서
「(아저씨)군은 빨리 신부 얻으세요—, 올해야말로는 기대하고 있어—」라고 말하고 있고.
선배에게 물어보니까, 진짜 옛날부터 라니까.
몇 번 상부에 호소해도 웃으면서 얼버무렸기 때문에 이젠 신졸자 본인의 품행이 단정한가에 걸 수 밖에 없어요.
라는 말을 듣고 한숨 밖에 나오지 않았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8659242/
職場でむかついた事を書くスレ part2

사귀는건 외모나 말주변 없는걸 적극성(?)으로 커버하는 것 같은데…

…임신시키고 무책임한건 너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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