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일 월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딸이 같은 반의 장애가 있는 여자아이하고 친하게 지내는걸, 동급생 어머니가 「함께 놔두면 불안하지 않아? 옮거나 할지도?」그래서 「당신의 무신경 쪽이 남에게 옮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해줬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8(金)08:41:45 ID:L9y
초등학생인 우리 딸이, 같은 클래스의 장애가 있는 여자 아이(발달장애나,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사이가 좋게 잘 지내고 있는데,
동급생의 어머니가 「함께 놔두면 불안하지 않아? 옮거나 할지도?」라더라.
「당신의 무신경 쪽이 남에게 옮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어요! 아—, 화난다!




5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8(金)08:51:44 ID:L9y
화나기 때문에 추가로 쓰겠지만, 장애가 있는 여자 아이는 어둡고 대인관계는 서투르지만, 예의 바르고, 동물에게도 상냥하고, 인내심이 강한 아주 좋은 아이야.
우리 딸의 영향으로 핸드 크래프트 시작했지만, 뜨개질이나 자수를 잘해서, 칭찬해주면 굉장히 귀엽게 생긋 하고 웃어요. 평소에는 붙임성 없는데.
뭐가 옮는다는 거야. 정말 화난다. 뭐야 저녀석!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8(金)10:27:38 ID:0Fe
>>570
발언 그대로 퍼뜨리면 좋아

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8(金)10:29:07 ID:Dl9
>>569
>「당신의 무신경 쪽이 남에게 옮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어요

잘 말했어

5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8(金)11:08:59 ID:slN
장애는 바이러스로 전염하는 것이야? 그런 논문 언제 발표되었어? 하고 진지한 얼굴로 되물어볼듯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214913/

여자아이에게 보고자 딸 같은 친구&보고자 같은 어른이 주변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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