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5일 월요일

【2ch 막장】이혼남 남편과 결혼 3년차, 출산 2주일 째 됐는데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묵으러 오고, 다음 주에는 전처 아들(남자, 대학생)을 재워줘도 좋냐고 물어봤다. 아직도 화가 난다.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1(木)18:42:35 ID:TFN
이혼남 남편과 결혼 3년차
둘째를 요전날 출산 산후 2주일,
주말 시어머니가 시골에서 우리 집에 묵으러 온다.
호텔에 묵어 주면 좋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가끔 밖에 만날 수 없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 다음주는 전처와의 아이(남자, 대학생)를 재워줘도 좋냐고 말하기 시작했다.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몸상태 나빠져오길래 거절했지만,
수유 리듬도 아직 안정되지 않았는데, 이녀석 무슨 생각 하는 거야 하고 아직도 화가 난다.



9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1(木)21:01:31 ID:wVH
>>980
이혼남이라는 이유를 알만하게 된다

9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1(木)21:40:45 ID:fQ7
>>980
출산 직후에 사람 숙박하게 하는게 일단 상당한 무신경하지만…
자신(남자)이라면 아버지의 재혼 상대가 출산 직후일 때 숙박하라고 말해도 절대로 무리야
어떻게 하면 좋은 거야

9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1(木)21:43:01 ID:sxJ
>>980
>수유 리듬도 아직 안정되지 않았는데

그러한 문제?

989 :980 : 2017/05/12(金)00:49:58 ID:C7q
980입니다,
잘됐다, 내가 마음 좁은걸까-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안심했습니다.
솔직히 삼대가 나란히도 나란히 무신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오는 날은 남편은 직장이라고 하고 그것도 스레타이틀

9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2(金)01:47:25 ID:1la
타인의 남편을 너무 나쁘게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어째서 이혼남인지 대체로 납득하게 되었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214913/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1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288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