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8일 월요일

【2ch 연애】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4명 파티멤버와 술집에서 오프모임 하기로 약속했는데, 옆자리에 있던 호스트 같은 남자들이 추근거렸다. 그 때, 뒤늦게 온라인에서 탱커를 하던 덩치 큰 멤버가 들어와서….


1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5(金)01:40:35 ID:CV4
어디에 쓰면 좋을지 몰랐다&나에게는 다양하게 충격적이었으므로 여기에 씁니다.

모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4명이서 오프라인 파티 하게 되었다.
게임은 기본 4명이서 한파티.
함께 던전 공략 같은거 하고 잡담 채팅도 하다가,
모두 거주지가 가까우니까 모이자! 하게 됐다.
게임 내에서 아는 사이가 되고 나서 일년 반 이상 지났던 상황.

게임에서는 직업이 있어서
탱커(방패 역할. 적의 공격을 혼자서 받아 들인다)
어텍커(아무튼 막 공격하는 사람)
힐러(회복역. 전면에 있는 탱크를 회복하는 일이 많다)
나는 힐러로, 직책상 탱커씨와 사이가 좋았다.
자주 탱커씨와 푸념하거나 던전 가기도 했다.



오프라인 파티 당일, 탱커씨가 업무상 빠져 나갈 수 없어서 늦습니다!라고 연락.
먼저 하고 게세요 라는 이유로, 어텍커씨 2명(♂♀)과 3명이서 점내에.
게임 이야기를 중심으로 분위기가 들떠 있는데 옆방에서 취한 불량배(ヤンキー) 같은 호스트 2명이 난입,
그 자리에서 나와 어텍커♀씨에게 얽혀붙기 시작한다(주로 어텍커♀씨, 귀여웠고)
처음은 부드럽게 거절하고 있었지만,
취해서 간이 커졌는지 큰 목소리로 얽혀붙거나 달라붙거나 키스 할 것 처럼 해왔다.
어텍커♂씨가 말리러 하거나 소란을 들은 점원도 달려와서 말리려고 했지만
전혀 그만두지 않아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 때 방에 불쑥 커다란 사람이 들어 왔습니다.
탱커씨였습니다. 게임 속 캐릭터에 뒤지지 않는 커다란 신체로,
곧바로 우리들 사이에 끼어들어오더니, 호스트 한명을 가볍게 들어 올려서
그대로 가게 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다른 1명은 멍-하니 서있었습니다만, 제 정신을 차리고 달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탱커씨가 싱긋 웃고,
새로 마시러 다음 가게 삽시다!라고 말하고 그대로 다음 가게에.
탱커씨가 밝게 이야기 해줬고, 어텍커♂씨도 분위기 뛰우는데 노력해 주었으므로
2차에서는 나와 어텍커♀씨도 또 즐겁게 술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얽히게 되었던 것, 탱커씨가 리얼에서도 탱커씨였던 것,
그 탱커씨와 내가 결혼했던 것이 모두 스레타이틀.

1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5(金)07:23:29 ID:U3D
>>176
좋은 이야기구나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5(金)08:32:47 ID:Jmz
탱커씨 강해ㅋㅋㅋ
행복하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506922/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8

역시 탱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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