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1(日)09:24:39 ID:u5U
10년 정도 전에, 지인이 이혼했을 때 이야기.(페이크 있음)
신랑의 월급날에 ATM로 돈을 인출했는데,
잔고가 상정하고 있었던 것보다 놀랄 정도로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인터넷에서 입출금 명세를 확인해보니까
급료가 이중으로 입금되어 있었던 것 같다.
거기서부터 지인의 행동에 경악.
1회 분 급료를 증거인멸(본인이 그렇게 말헀다ㅋ)을 위하여
당장 뽑으려고 갔다고.
그리고, 그 돈으로 옷이나 DVD-BOX나 무슨 여러가지를 사버렸다고 한다.
그 날 내로. 증거인멸()을 위해서.
다음날, 신랑으로부터 「경리에게 이런 이야기(이중이체 미스)를 들었는데
송금료 회사 부담으로 반송하거나, 다음 번 급료로 상쇄하거나 선택해달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할거야?」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
그 때는 30만 정도 불입되어 있었던 여분의 급료가 몇만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큰 싸움을 하게 된 것 같지만, 지인은 「그런걸 미스한 사람이 나쁘다」고 끈질기게 주장.
신랑은 「실수를 알고 있으면서 말도 안하고 전부다 써버리려고 하다니 무섭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생긴 도랑을 수복 하지 못하고 이혼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아마 그 밖에도 신랑 측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이야기를 듣고 「아니—, 증거인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어떻게 해도 인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나중에 회수할 수 있다는건 보통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랬더니 「아니아니, 보통 다 써버리면 모를거라고 생각하잖아!」라더라.
아날로그 시대라면 아직 그래도, 지금 시대 그럴 리가 없잖아ㅋ
이 사람 조금 머리 이상하다고 생각한 이후 관련되지 않으려 하고 있었지만
요전날, 굉장히 오랫만에 백화점에서 그 사람을 보았는데
평범하게 아이를 안고 신랑인 듯한 사람하고 걷고 있었는데, 재혼한 같다.
그 지인, 코지마 루리코(小島瑠璃子)를 닮은 느낌으로 귀여운 미인 타입이지만
역시 여자는 얼굴인가 하고 절실하게 생각했다.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1(日)09:46:43 ID:btU
>>442
아무것도 인멸 되어 있지 않다…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1(日)09:54:39 ID:Z3q
>>442
새로운 남편이 걱정이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50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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