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9(金)22:34:46 ID:4Ny
○년전에 결혼했습니다만, 남편은 좋았는데 아주버니가 쓰레기였습니다.
아주버니는 첫째로 시부모님이 엄청나게 귀여워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여자 아이!」
하고 간절히 바랬는데 또 남자(남편)였기 때문에, 시어머니는 실망해서 양육을 시댁 조부모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덕분에 남편은 온전히 자랐지만, 아주버니는 순조롭게 니트로 성장했습니다.
결혼 뒤에는 일이 있을 대마다 남편과 나에게 덤벼들어 왔습니다.
재작년, 남편과 내가 근육맨 지우개(キン消し)이야기로 들떠있으니까 아주버니가
「여자가 근육맨 지우개 같은걸 알고 있을리가 없지! 거짓말 하지마!」
이렇게 고함치면서 뺨을 때리려고 해왔습니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피했기 때문에, 얼굴이 아니고 귀에 맞아버렸습니다.
귀는 급소에 가깝기 때문에 아프지요.
당연히 남편은 격노.
아주버니를 엄청나게 사랑하던 시어머니는
「악의가 있어서 한 짓이 아니야」
하고 통곡 사죄.
시아버지는 모르는 척.
맞지 않았다고는 해도 뺨을 맞을 상황까지 갔던 것에 공포를 느껴서, 이후에는 시부모님과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몰래 복수를 맹세했습니다.
남편에게 복수 협력을 부탁, 실행은 9할 정도 남편에게 하게 했습니다.
했던 것은
【시부모님을 사이좋게 만드는 작전】
남편이 시아버지에게
「어머니가 『함께 무엇 무엇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거짓말)
이라고 불어넣는다.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아버지가 『오늘 요리 맛있었다』고 살짝 말했어」(거짓말)
이라고 불어넣는다.
이걸 반복.
원래 시아버지의 바람기와 가정에 대한 무관심에 차가워진 부부였지만, 남편이 끈기 있게 잘 해주었던 결과, 7~8개월째 쯤 되니까 겨우 성과가 나와서, 서로 완전히 싫은 것만은 아니라는 분위기가 들게 되었고, 시부모들끼리만 식사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 뒤, 1년 정도 되자 아주버니가 거칠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아주버니를 돌보는게 소홀해진 것 같습니다.
그 무렵은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좋은 느낌이 되었으니까.
아들>>>>>남편 이었던 것이, 남편>>>>>>아들 이 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조금 더 지나서, 남편에게
「부모님이 성행위를 하고 있다!」
고 눈물로 호소하러 왔다고 합니다.
「부부니까 당연하겠지」
하고 남편은 방치, 그리고 몇개월 지나서 시부모는 아주버니를 친가에 남겨놓고 이사갔습니다.
아주버니가 상기했던 대로 성생활에 대하여 시부모에게 화내고, 시어머니가 신변의 위험을 느껴서 이사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지금, 아주버니는 휑하니 넓은 시댁에 혼자.
집안일은 전혀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남편에게
「청소하러 와라, 아내를 파견해라」
고 계속 전화를 해오지만, 무시.
친가는 급격히 쓰레기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만, 남편은
「보고 싶지도 않다. 자산가치 같은건 몰라. 오히려 더 줄어 들면 좋다」
고.
우리들 부부는 상속방폐로 의견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시댁에는 애착이 없다고 합니다.
남편을 육아방폐했던 원흉은 시어머니입니다만, 남편이
「어머니는 이제 됐다」
이렇게 말하므로 남편을 따르겠습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이것은 신선한 복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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