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5(月)10:09:12 ID:Vu2
임신균(妊娠菌)으로 생각이 났다.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좋아해서,
「임산부가 출산할 때 후지산과 태양의 그림을 그리면, 그것이 아이를 지키는 부적(お守り)이 된다」
라는 이야기를 어디에서 들어와서 말이야・・・
내가 불임치료를 하고 있다는걸 알고,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그려달라고 했어요!
하고 나와 만난적이 없는 임산부가 출산중에 그렸다는 메모 용지에 빨간펜으로 확확 대충
「 M°」이런 느낌으로 그린 것을 주었다.
필요 없다고 말하지 못하고, 받았지만.
세상 뭐든지 있구나ㅋ 버리지 않았으니까 집 안 어딘가에 있을 거야.
또, 불임 치료를 시작할 즈음에, 그런 류의 정보지를 사면, 전체의 반 정도가
여기저기 있는 절이나 신사가 광고
자녀운 있는 파워 스팟 정보
부적이나, 영감상법(霊感商法) 같은 이상한 정보
하는 김에, 그 잡지 오리지날 자녀운 키홀더까지 판매
싸구려 같은 플라스틱에 이상한 디자인으로 1000엔 정도를 받았다.
나머지 페이지에서, 전국의 병원 광고, 치료 정보는 조금.
잡지 자체 1000엔 정도 했는데.
광고료로 엄청 벌어들이는게 아닐까 저거.
내가 읽은 것은, 5년 정도 전이지만 저런게 폐간되지 않고 팔리고 있는 것이 충격.
3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5(月)10:19:53 ID:Vu2
아, 우리집 불임치료는, 시작해보니까 결국, 남편이 원인으로,
고환을 자르고 정자를 찾았지만 발견되지 않았고
치료 개시조차 하지 못하고 종료했어ㅋ
정자 그 자체가 없어도, 세포를 사용해서 치료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이 먼 데다가, 성공율도 매우 낮다고 하니가 단념했다.
그렇다고 해야 할지, 「정자를 찾아서 발견되는 사람은 40%(조금 더 많을지도?) 정도.」
그리고, 정자를 찾아내고, 그것을 사용해서 치료해도,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더욱 더 낮다고 하고
거기에도 충격을 받았어요.
그런 갬블에 몇십만, 몇백만을 들이고 있는 건가.
치료 그 자체로 자기 자신의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는데.
확실히, 하기 시작해버리면 멈출 수 없게 되어버릴지도.
3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5(月)10:40:48 ID:lMX
>>321
아카○시(アカ○シ)란 잡지 아니야?
성실한 불임치료정보와 수상한 정보가 혼재되어있는 이매망량(魑魅魍魎) 잡지였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506922/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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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을 하나 잘랐는데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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