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6(火)00:46:45 ID:QuD
골든위크에 일어났던 이야기
남동생 부부와 여동생 부부가 돌아와서, 어머니하고 나랑 같이 식사하고 있었는데
모르는 남자 A와 그 부모가 난입해와서, 아이를 보고 「이 아이는 나의 아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젠 다들, 하?? 하면서 멍해질 수 밖에 없고, 누구?몰라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도
A와 A어머니가 불타올라서 그 아이는 우리 아이니까 돌려달라고 시끄럽게 군다
점원도 당황해서 찾아오고, 시끄럽게 해버렸으니까 식사도 빨리 마치고 나갔다
하지만 여동생이 안고있는 아이를 A어머니가 강탈하려고 하니까, 나와 어머니와 남동생 아내가 지키고(여동생 남편은 공기)
남동생이 「뭐야 너희들!」하고 일갈해서 기가 죽으니까, 어머니가 「잠깐 저쪽에서 이야기합시다」라고
사람 왕래가 적은 비상구 근처까지 줄줄이 걸어갔다
물어보니까, 남자 A는 남동생 아내의 전남친이라고 한다.
「조금 전 가게에 들어가는 전여친(남동생 아내)를 봤는데, 아이를 데리고 있었으니까
미행해서, 부모님을 불러 왔다. 연령적으로 보아도, 틀림없이 나의 아이!
나와 헤어지고 나서 혼자서 낳았구나! 이제 괜찮아! 내가 데리러 왔으니까!
이 아이와 함께 우리집에 돌아가자!」
A어머니도 「A는 쭉 전여친에게 한결같이 지냈는데! 이런 남자와 양다리 걸쳤었구나!
하지만 이 아이는 A의 아이니까 데리고 돌아갑니다! 겨우 우리 가문에도 후계자가 생겼어요」
A아버지는 가만히 입다물고 있음
남동생 아내는 이런놈하고 사귀고 있었나…라고 생각했는데, 남동생 아내가 이야기를 대충 듣고
「저, 당신 누구입니까?」
전남친이기는 커녕, 누구인지도 모르겠다고.
(그러고 보니까 남동생과 남동생 아내는 대학시절부터 쭉 사귀고 결혼했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전남친이다 뭐다 하고 말하고 있으니까 넋이 나가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우리도 A도 A어머니도 깜짝
A 「이봐요 ○○에서 같이 일했었잖아!」남동생 아내가 전에 근무하던 직장입니다
남동생 아내 「에?… 에-아—…」생각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A 「××야!」 남동생 아내 「아—! 있었다! 있었지요! 아르바이트였던가요?」
전남친이기는 커녕 단순한 지인조차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A도 A어머니도 굉장히 놀라면서, 에? 하지만 사귀었잖아? 에? 하고 허둥지둥
남동생 아내 「몇번 이야기 나눈 적이 있으면, 사귀었던게 됩니까?」
A어머니 「그치만 이 아이 A쨩하고 눈매가 꼭 닮았고…!」
여동생 「이 아이는 나의 아이입니다만」
가게에 들어갈 때, 남동생 아내가 여동생의 아이와 손 잡고 있었기 때문에,
A는 그것을 보고 황급히 부모님에게 연락해서 부른 것 같지만,
남동생 아내의 아이가 아니라는걸 듣고 단번에 의기소침해져서 말없이 떠나버렸다
마지막에 A아버지가
「이렇게 잠깐 아르바이트 하면 그 돈을 전부 갬블에 처넣는 놈하고
제대로 된 여자아이가 사귀어 줄 리가 없지」하고 중얼거리면서 돌아가는게
오싹오싹 거렸다
그리고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은 여동생 남편
자신의 아이에게 손을 대려고 하고 있는데 멍하니 있었다
엄청 큰데 (189cm) 작은 우리들(남동생 포함 160cm 이하)이 화내고 있는데
여동생이 명령하면 움직이지만
1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6(火)02:08:55 ID:rKN
>>131
굉장한 사건이구나!
A는 다른 곳에서도 여러 가지 폭주하는 걸까
하지만 아기에게 아무 일도 없어서 좋았다
1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6(火)13:09:35 ID:sD5
>>131
여동생 신랑, 상당히 놀랐다고 생각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49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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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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