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0(土)08:29:35 ID:KQY
우리 회사가 남녀 한 명씩의 신입을 채용했지만,
여자 쪽이 퇴직했다
여자를 A라고 하겠지만, 대학시절부터 서클 활동을 주도하던 경력이 있다고 하면서
사람을 다루는 법에 익숙하다고 자칭 하고 있었다
다른 남자는 B라고 하겠는데, 뿌리부터 장인 기질로,
우리 회사에서 팔고 있는 상품만 만들고 있으면 그것으로 행복한 타입이었다
총무와 현장에 각자 배속되었는데,
A는 B를 마음대로 불러내서 자신의 업무를 도와주게 하려다가
총무부장에게도 공장장에게도 혼나고 있었다
A는 「적재적소를 제안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는 주장했지만
B의 적소는 누가 어떻게 생각해도 공장 이라고 다들 알고 있었으므로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다
몇일 지나서 환영회가 있었지만, 환영받는 측의 A가 계획을 짜고 싶어하길래 들어보니까
가게에서 코스까지 확실히 이득이 있고 만족스러운 것이었으므로, 그것은 인정했다
그러나 A는, 교통편으로 부릴 생각으로 B에게는 술을 마시게 하지 않고
귀가에는 전원을 가게에서 제일 가까운역까지 몇번이나 왕복도 시킬 예정을 마음대로 짜고 있었다
그런데, 공장장이나 공장직원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B가 술을 마시지 않는건 허용되지 않고,
A는 필사적으로 B를 불러내려다가 공장직원들에게 쫓겨나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애초에 B는 차는 커녕 면허를 따놓지도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A의 예정이라는건 파탄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러니 저러니 해서, 공장장과 총무부장이 둘이서 A를 설교했지만
A는 「내가 능력을 발휘하려면 부하가 필요합니다!」라고 주장
「B를 내 전속 부하로 삼고, 바로 면허를 따게 하지 않으면 퇴직하겠습니다!」라는 말까지 했으므로
바라는 대로 퇴직하게 해주었다
어떻게 주판을 쳐봐도, B를 공장에 남기는 편이 회사의 이익이 된다는 것이 최종판단
일단 B에게도 「A씨가 퇴직했다」라고 전하니까
「누구입니까?」하고 눈이 동그래졌다
A가 말을 남긴 「그 얼간이에게는 공장 밖에 대한 것도 배우게 해야 한다!」는 발언만은
어떻게 보면 올바른게 아니었나 하는 느낌이 든다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0(土)09:18:53 ID:R5K
>>531
누구입니까ㅋㅋ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0(土)11:42:56 ID:SvZ
>>531
누구입니까 발언은, 실은 농담일지도ㅋ
5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0(土)11:48:27 ID:j9x
>>539
농담이구나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0(土)12:06:05 ID:Q2G
>>540
역시 그렇게 생각해
5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0(土)12:10:09 ID:j9x
>>543
B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A에게 얽혀와서 짜증이 나면서도, 진지하게 자신의 작업을 하고 있었을테지
그렇지 않으면, 공장장 등으로부터 귀여움 받을 리가 없다
A가 해고 당해서, 정말 좋았다
5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0(土)12:20:12 ID:Q2G
>>545
응응, 정말로
공장장이나 공장직원들이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면, B는 성격도 좋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203130/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44
대학 써클이라면 누가 적극적으로 이끌어주는게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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