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성실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던 아버지가, 남동생의 과외교사 선생님을 도촬했다. 결국 이혼하게 됐지만, 「외롭다」면서 이혼하길 싫어하고 있다.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1(日)10:50:36 ID:uGh
엄청 성실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아버지가, 남동생의 과외교사 선생님을 도촬했을 때가 충격이었다.

아버지가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
→선생님이 들어온다.
→아버지가 귀가해서 카메라 회수하기 전에 누나가 카메라 발견.
→누나와 어머니가 영상확인.
→내가 의심 당한다.
→그러나 귀가한 아버지가 맨 먼저 화장실로 향해서 부스럭 거렸으므로 진범인 발각.
덧붙여서 가정교사 선생님은 JD(여대생)였지만 추녀였다.







어머니와 누나가 광분해서, 아버지를 규탄.
그 때 알았지만, 아버지는 이웃집 부인의 목욕탕을 엿봤던 적도 있는 것 같다.
합의로 끝냈지만,
두번째라는 이유로 이혼까지 이야기가 발전했지만, 시골이기도 해서
「편부모로는 아이들의 장래가 불리하게 될 것이다」
라고 조부모님들에게 설득받아, 숙년이혼(熟年離婚) 전제로 부모님은 가면부부(仮面夫婦)가 되었다.

그 뒤에도 아버지는 나쁜 버릇이 가끔 일어난 것 같지만, 전과가 붙는데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나도 처음 사건에서는 그야말로 아버지에게 환멸 했지만, 여러 번이 되니까
「또인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현재, 남동생도 성인.
이제 이혼할까 하는 이야기가 됐고 구체적으로 여러가지 진행되고 있지만,
아버지가 싫어하고 있다.
어머니는 누나가 모시는 것으로 결정하고 있고, 짐은 대략 옮겨져 있고 싫어한들 멈출 방법이 없을텐데.
부부로서 완전히 파탄했고, 자식들도 전원 이혼에 찬성이고, 부부 생활을 계속해도 아버지에게는 단점 밖에 없는데
「외롭다」
고 불평하는 심경이 의미불명하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50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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