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버니가
「아내가 요리치라서 견딜 수 없다」
라고 말하면서 우리 집에 가끔 저녁밥을 먹으러 오게 되었다.
빈도는 주 2~3 정도.
시댁 관련이니까 강하고 말할 수 없는 상대이고, 남편이 데려와 버리니까 받아 들이고 있었는데, 동서형님, 별로 요리치가 아니야.
나도 몇 번 먹은 적 있다.
오히려 나보다 요리 맛있지 않을까.
다만 조린 생선+흰 참깨 버무림+조림 같이 건강한 일식이 많은 것 같기 때문에,
(그만 부실해서 진하게 생강구이나 튀김으로 만들어버리는 우리 집 쪽이 남성은 좋아하는걸까~)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직하게 말하면
(아주버니 또왔네~ 짜증)
하는 심경이었다.
식비도 늘어나고, 아주버니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런 아주버니에게 어젯밤,
「나는 우리 아내의 요리보다, 너의 요리를 선택해서 먹으러 오고 있는 거야」
라고 도야얼굴로 하는 말을 들었던 것이 스레타이틀.
게다가 남편이 화장실에 갔을 때, 얼굴 가까이 대고 말해왔다.
손까지 잡을 것 같았으니까 뿌리쳤어요.
순간적이었고 피쳐폰이고 항상 손에 들고있는건 아니니까 녹음은 할 수 없었다.
남편에게는 보고했지만, 동성형님이 훨씬 더 미인이니까
「형 농담 심해 ㅋㅋㅋ」
로 끝내버렸다.
조용히 공짜밥 먹여주니까 호의가 있다+수수한 추녀이고 간단하게 할 수있다 라고도 생각했을까.
남편에게는
「앞으로, 아주버니하고 먹고 싶으면 밖에서 먹어」 「집에는 들이지마」
이렇게 말해 두었지만,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은 같아서 우울.
8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6(火)20:15:21 ID:Sot
형제가 나란히 불량물건이구나
828: ■忍法帖【Lv=1,べホマスライム,lvQ】 2017/06/06(火)20:31:14 ID:hnH
>>826
이혼 뿐
8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6(火)20:43:43 ID:yg2
>>827
>>828
타인인 분에게 객관적인 의견 받으면 침울해지네요….
남편이 목욕 끝내면 대화하겠습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496395/
이대로 가면 형제가 나란히 이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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