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모르는 아저씨에게
「첫눈에 반했으니까 사귀어 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던 것.
띠동갑의 두배 정도 연상인 사람이었다.
완전하게 머리가
「???」
가 되어 있었으니까,
「나중에 머리를 식히고 만납시다」
라고 약속하게 하고,
그 날 예약 넣어두었던 미용실에서 석둑 머리카락을 잘랐다.
숏컷이 된 나를 보고, 아저씨는 자기 쪽에서 고백을 거부해왔다.
당시 전력으로 휘둘리고 있었던 느낌은 장난이 아니었다.
7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4(水)14:24:14 ID:VsN
>>763
언니가 약혼중에는 검은 장발이었는데, 결혼식 직전에 싹둑 잘랐더니 신랑이
「양배추 머리로 해버리다니」
라고 고함쳤던걸 생각했어ㅋ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4(水)15:22:24 ID:FfB
>>764
결혼식 직전에 신랑이
「역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이겠다!」
고 가발(커밍아웃이 끝난 상태)를 멈추어 버리면 신부에 따라서는 상당히 싸우게 될 것 같은 예감ㅋ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4(水)17:20:22 ID:AKZ
>>765
직장에 어떤 부장은 맞선으로 결혼했지만
「결혼의 조건이 가발을 쓰는 것이었다」
고 웃었다.
부인 자신은 대머리라도 상관없었지만, 부인의 가족이 결혼식에서 볼품을 신경 쓴 것 같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50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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