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4일 일요일

【2ch 막장】얌전하던 남친이 우리집에 와서 화장실을 빌려쓰고 격노 「방에 남자 들이고 있었구나!그런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면서 갑자기 뺨을 때렸다. 그는 내가 바람피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유는, 화장실의 변기뚜껑이 올라가 있었으니까



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1(木)19:29:14 ID:HB2
폭력적인 인상은 일절 없고, 아무튼 상냥하고,
싸움을 한 적도 없고 화를 내는걸 본 적도 없었던 전남친

어느 날 나의 아파트에 가도 괜찮아? 라는 연락이 왔다
그 때 마침 청소중으로, 그이가 오는 무렵에는 청소가 끝날 거라고 계산
기다리고 있을게! 라고 답장을 하고, 그이를 기다렸다

30분이나 지나자 그이가 도착, 여느 때처럼 느긋
그이가 화장실을 빌리고 싶다고 하길래, 그러세요~ 라고하고 나는 방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돌아온 그이, 왠지 격노
정말로 온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놀라서, 「무슨 일이야?」하고 황급하게 물었다

그러자 그이는 「시끄러워!!!」라고 고함치면서, 갑자기 나의 안면에 뺨때리기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는 나
내가 무엇인가 말하려고 해도, 화내서 전혀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이 바람녀! 빗○!」
하고 소리치면서 나의 어깨를 붙잡아서 엄청난 기세로 흔든다
「방에 남자 들이고 있었구나!그런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하고 격노하는 그이

아무튼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이는 내가 바람피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유는, 화장실의 변기뚜껑이 올라가 있었으니까

청소를 했을 때, 뚜껑 뒤를 시트로 닦아서, 그대로 뚜껑을 닫는 것을 잊고 있던 것 같다
마침 남자가, 화장실에서 서서 일을 볼 때 화장실 상태(설명이 서투릅니다 미안합니다)
그 상태를 보고 「남자를 데리고 들어간 것임에 틀림없다!」고 착각, 그대로 격노한 것 같았다

인생 처음 아직도 인생 유일한 남자에게 전력 뺨때리기와, 변기 뚜껑을 닫는걸 잊어서 일어난 재난,
무엇보다 이쪽이 하는 말도 듣지 않고 덤벼들어왔던 것,
여러 가지 충격적이었다

그 뒤 엄청난 기세로 사과받았지만, 그이가 무서워져서 헤어져 버렸다

6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1(木)19:50:53 ID:PPk
>>600
>그이가 무서워져서 헤어져 버렸다

정답이구나
수고

6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1(木)20:37:54 ID:yAl
>>600
더이상 두 번 다시는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다음에 누군가로부터 맞으면 일단는 구급 병원에 갑시다
구타는 범죄입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506922/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8

변기뚜껑 올린 것 때문에 의심해서 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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