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열차에서 동료의 불륜 현장을 조우해 버렸다. 같은 회사 동료 남성과, 그 남자의 부서의 파견사원 여자애가 휴일인데 커플처럼 타고 있었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7(月)02:16:49 ID:hKO
날짜가 바뀌기 2시간 정도 전, 관동의 동쪽 끝에 있는 친정으로 귀경하는 쾌속 우등열차에서,
동료의 불륜 현장을 조우해 버렸다.
열차내는 7할 정도 차있었다, 혼자 손님도 있고,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몇 석 밖에 없었지만
내가 앉은 자리의 통로 반대측은 아무도 없었다.
도중 역에서 타온 남자가, 뒤에 있던 여자에게 「여기로 하자」고 말했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쓰고 있었지만, 그 목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었으므로,
왠지 모르게 남자의 얼굴을 보았다.
그랬더니, 부서는 다르지만, 나이가 가깝고, 업무 관계가 있고
결혼식에도 불렸던 동료가 있었다.


그러나 일행인 여성은 1년 정도 전부터 남자의 부서에 있는 파견하는 젊은 여자애.
3명 모두 내근이므로 휴일 출근과 출장은 없다.
즉 사적 용무로, 커플로 타고 있다는 것은 「불륜」.
그만 눈치채고 작은 목소리였지만 와앗 하고 말해 버렸다.
남자도 나의 얼굴을 보고 한순간 얼굴이 굳어졌다.
나는 창 밖을 보는 척하고 눈을 돌렸다.
파견 여자애는 젊은 여자가 좋아할 것 같은 브랜드 이름이 들어간 봉투를 소중하고 가지고 있었다.
불륜 상대에게 사주엇다는 거구나.
그 뒤 두 명은 자리에서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가, 20분 정도 타고 내렸다.
부모님 개호 때문에 친가에 다니고 있는 나로는
단 20분을 위해서 우등차에 타다니 부자구나 라는 느낌.
내릴 때 파견 여자는 나의 얼굴을 무서운 얼굴로 가만히 바라봤다.
입다물고 있으라고 위협하려고 하는 건가, 약탈 선언 인걸까?
귀가하고 나서, 그 두 명의 무신경함과 부주의함에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기분이 되었다.
관동 이외의 지방에서 모임은, 여행지에서 따로 돌아오면 될 텐데.
불륜 커플의 꽃밭뇌라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동료에게 조우하지 않을 수도 없는 지역에서 함께 행동하는 신경을 몰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514567/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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