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괜찮지만, 좀 더 레벨이 높은 아이가 좋다」고 나를 찬 남자가 이제와서 「아까운 짓을 했다. 또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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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먼 옛날에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나에게 SNS로 접촉해왔다. 「나도 좋아해- 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젊고 쑥쓰러워서 인정할 수 없었어. 지금부터라도…」우리 벌써 30중반 넘었고 곧 있으면 40인데, 나 이외에 연애경험이 없었던듯.

4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27(木)05:53:01 ID:WbK
상기>>429하고 같은 체험, 나도 했다.


과거에 직장에서 알게 된 남성, 20대 중반.
나는 20대 종반.

부서가 다르고 영업소도 차이가 잇지만
「분위기가 비슷하다」
면서 다른 동료가 소개해 주었다.
확실히 취미가 맞고, 이야기 하는 것도 즐거웠다.
서로 미남 미녀가 아니었지만, 적어도 나는 호의를 가졌다.
약 1년간, 월 1~2회의 페이스로 여러 곳에 데이트하고 발렌타인에 내쪽에서 고백.







대답은 기다리고, 화이트 데이 무렵.
「괜찮지만, 좀 더 레벨이 높은 아이가 좋다」
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연락하는건 그만뒀다.
저쪽에서도 연락 없었으니까,
(뭐 됐나)
하고 어떻게든 떨쳐냈다.

3년 정도 지나서 직장과는 다른데서 남자 친구 생기고 결혼 정해졌을 무렵에,
「아까운 짓을 했다. 또 만나고 싶다」
고 말하고 있다고, 동료에게 들었다.
「그렇습니까. 이제와서 어쩌라구요~」
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무사히 마법사가 되어주세요)
라고 진심으로 생각해 버렸다.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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