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딸의 유치원에 다른 아이에게 해를 입히는 여자애가 있다. 그런데 유치원의 방침은 「모두의 친구, 난폭한 짓을 그만두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다같이 길러갑시다」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2:00:40 ID:EVy
모레부터 중간나이반(年中) 딸의 유치원이 시작되지만, 소규모 유치원이므로 클래스가 하나이고,
같은 클래스에는 다른 아이에게 해를 입히는 여자애가 있다
여자애지만 4월생인 탓인지 덩치가 크고, 그런데 비해서는 말이 늦고,
반 아이의 물건을 가져가거나 손톱으로 할퀴거나 확 밀치거나 하면서 웃고 있는 퉁퉁이(ジャイアン) 같은 아이
부모는 조금 멘헬러(メンヘラ) 같고, 이야기해도 눈도 마주치지 않는 사람

유치원의 방침은 「가해아쨩(他害子ちゃん)도 모두의 친구, 난폭한 짓을 그만두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다같이 길러갑시다」로서,
같은 반의 다른 어머니도 대개 거기에 동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 아이가 생각나면 초조해진다
딸의 머리핀을 몇개나 부서버렸고, 얼굴은 2번 할퀴어서 몇개월 상처가 남고, 제복도 소매를 잡아뜯어 버려서, 집에서 꿰맸다



유치원을 바꿀 수 밖에 없을까 라고도 생각하는데, 도쿄도내인 탓인지 정원이 확실하게 있고 도보나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유치원은 근처에는 거기 밖에 없고,
벌써 차멀미를 하니까 버스 통학도 불쌍하고, 정원에서 노는걸 아주 좋아해서 정원이 좁은 유치원으로 바뀌는 것은 본인이 너무 싫은 것 같다
하지만 해를 입히는 아이는 진심으로 무서워하고 있어서 쉬는 날이면 엄청 기뻐하고 있다

남편은 「그런 아이가 있으면 단련되지 않을까?」하고 태평하게 굴지만,
「오늘은 ○○쨩 쉬어서 기쁘다, 쭉 병에 걸려 있으면 좋은데」라고 말하고 있는걸 들으니, 이걸로 좋은걸까 하고 고민한다
해를 입히는 아이는, 가해아만 모이는 유치원에서 북두의 권처럼, 마음껏 서로를 상처입히며 살았으면 좋겠다

5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5(水)18:03:19 ID:VHn
>>528
우와아
가해아 유치원은 찬성이예요
강한 아이 한 명 남을 때까지 배틀 로열 열심히 해줘요

◇◇子蟻のチラ裏( ..)φ@おーぷん◇◇Part7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7383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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