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아들과 같은 반 친구가 나의 친어머니의 아들이었다. 중학교 때 헤어지고 연락도 하지 않았던 친어머니는 이혼 재혼을 반복하여 나를 포함해서 아이가 14명이나 있다.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7:44:59 ID:NPd
아들이 초등학생 때.
아들과 같은 반에, 나의 친어머니의 아들 A가 있었다.
친어머니는, 이혼 재혼을 반복하고, 나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은 내가 중학교의 도중까지.
거기서 몇번째였는지 재혼상대였던 양부에게 거두어졌고, 그리고 나서는 전혀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아들도 나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아들끼리도 처음 반년 정도는 비교적 사이가 좋았는데,
학교 끝나고 놀거나 하는 일도 자주 있었다.
어떤 일, 학교에서 우리 아들이 A의 체육복을 더럽혀 버렸다.
함께 축구를 하고 있고, 아들이 코피를 내버려서,
도와주었던 A의 옷에 상당히 질퍽하게 묻어버린 것 같다.
아들은 우리집에서 씻어, 미안해 하고 A의 옷을 가지고 돌아왔다.




시간도 지났고, 씻어도 완벽하게는 씻지 못했으니까 나도 사죄 전화를 걸었다.
그러니까, 새로운걸 사오라고 굉장히 험악하게 해서,
확실히 이쪽에 잘못은 있으므로, 새로운 체육복을 사서 주려고 갔다.
친어머니의 집에 가서, 얼굴을 본 순간, 무심코 엄마?라고 말해 버려서, 친어머니도 알게 되어 버렸다.
거기에서, 어째서 너는 조카잖아?하고 우리 아들을 부려먹으려고 하거나, 여러가지 당했다.
아들끼리는 사이가 좋고, A군도 평범하게 좋은 아이였던데, 친어머니 탓으로 소원하게 되어 버렸어요,
반에서 친어머니와 나의 관계, 아들끼리 관계를 알려 버려서 이상한 눈으로 봐버려요, 엄청 나쁘다.

덧붙여서 그때 친어머니는 50대 후반, A의 아래로도 몇 명 동생들이 있고, 막내는 1세?작았다.
A가 보육원에 마중나가기도 하고, 놀 때는 동생들을 모두 데려오거나 하고
좋은 아이였기 때문에, 어쩐지 괴로웠다.
나는 중학생 때 도망갔지만, A도 제발 도망치기 바란다.


6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8:24:56 ID:QGX
굉장한 번식력

6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8:42:09 ID:NPd
정말로, 자기 어머니지만 놀랐어.
내가 파악하고 있는 것 만이라도, 나를 포함해서 14명 낳았어.
그리고, 기본적으로 연년생.
나도 상당히 순산이었으니까, 낳아 준 것과 죽이지는 않았던 것,
또 그 체질, 그것만 감사하고 있다. 

그리고, 몇 번이나 이혼 결혼을 할 수 있는만큼 인기있다?고 할까, 걸리는 남자가 있는 것이 이상해.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변변치 못한 남자가 많지만,
나를 데려가 준 양부처럼, 1/3 정도 확률로 좋은 사람이 있는 것도 이상해.
15세까지 동안, 입적 유무에 관련없이 12명 정도의 남자와 살고,
그 가운데 10명 정도의 기억이 있지만, 3명은 좋은 사람이었다.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9:08:36 ID:bFM
제일 불쌍한 것은 A다. 어떻게 잘 도망치기 바란다.
실언 탓으로, 아이가 호기심의 눈에 노출되고 있는데 남의 일처럼 생각한다.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9:12:46 ID:BTp
남의 일이기 때문에>>661같은 감상을 말할 수 있다

6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9:14:32 ID:PI4
중학 이래 만난 적 없는 모친을 우연히 만나서 「엄마?」라고 말한게 실언이라니…

6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9:30:13 ID:mch
>>663
그런 흔히 있는 대사가 실언으로 들릴 정도의 레벨로 거친 가정사정이잖아
실언이야 이 경우는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9:38:19 ID:JEh
그것은 친어머니의 가정사정이고 657의 가정은 성실하겠지
모르는 채로 있다 한들, 어쨌든 A(과 그 동생들)이 불쌍한 것은 바뀌지 않을 거다

6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20:09:02 ID:NPd
정말로 저것은 반성하고 있다.
너무 놀라고 버려서, 그만 엄마? 하고 해버렸다.
들리게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었는데, 들려버린 것 같아서.
설마 이런 곳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앞으로 살다가 만날 일이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았어.
A는 일단 남동생이 되고, 그렇지 않아도 아들의 친구이고, 도와주고 싶다고는 생각해도 좀처럼.
A 포함 6명 있었으니까, 데려가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고
시설에 넣는 것도 친모가 있고, 명백한 학대라고 할 것도 없으니까 어려워요.
지금도 어떻게 지낼까 걱정해도,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차가운 것 같지만, 역시 동생들보다 내 아이 쪽이 소중했다.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20:46:04 ID:ItW
>>666
별로 전부 짊어질 필요 같은건 없어
그런 모친에게 태어나 버린 것은 어쩔 수 없고 A는 A대로 살아가지 않을 수 없다
당신이 해왔던 것처럼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
어떻게 해도 부모는 고를 수 없으니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568938/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3】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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