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시어머니는 “사람이 좋아서 뭐든지 짊어져 버려서 언제나 힘든 나”를 좋아하는 사람. 별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일을 강요 받고서,「곤란해 곤란해」하면서도 기쁜 듯이 노예짓을 하고 있다. 그 시어머니가 입원하자 친척과 이웃이 나한테 강요.



3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2(火)18:16:04 ID:???
시어머니는 “사람이 좋아서 뭐든지 짊어져 버려서 언제나 힘든 나”를 좋아하는 사람.
별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일을 강요 받고서,
「곤란해 곤란해」
하면서도 기쁜 듯이 노예짓을 하고 있다.
시아버지의 백모의 여동생이라는 먼 친척을 간병하러 전차로 1시간 들여서 다니기도 하고, 반상회 풀뜯기를 전부 강요받거나 하고 있다.
본인은
「큰일이었어」
하고 푸념하고 있지만, 절대로 거절하지 않는다.







그런 시어머니가 장기 입원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시어머니가 혼자서 맡던 잡무와 노동을 할 사람이 없어졌다.
그러니까 어젯밤, 시댁에서 부부를 불러내서
「(시어머니)대신에 며느리(나)가 해라」
고 이웃+친척에게 명령받았다.

그러나 전부, 원래 시어머니가 맡을 이유가 없는 잡무 뿐이잖아.
본래라면 반상회 전원이서 해야 하는 것이거나, 시아버지 사촌동생 일가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거나.
그러니 싹둑 거절.

남편이
「너 차가워」
라고 말하니까, 남편을 손가락질 하면서
「차갑지 않은 이 사람이 한다고 하네요.
나는 죽어도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고 차 키를 빼앗아서 혼자서 돌아왔다.
남편에게는
「정리될 때까지 돌아오지마」
라고 메일을 보냈다.
그러니까 어젯밤은 정말로 돌아오지 않았다.

오늘의 점심시간 스마트폰 확인하니까, 남편으로부터
「오늘밤도 대화한다. 20시 시댁에 집합!」
이라는 메일이ㅋ
「갈리가 없잖아」
라고 대답하고, 한 번 더
「정리될 때까지 돌아오지마」
라고 보냈다.
울먹이는 듯이 말하는 자동응답전화가 들어왔지만 몰라

오늘 밤은 오래간만에 혼자서 술이야.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

시어머니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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