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머리가 좋았지만, 예술적 재능이 있는 언니에 비해서 취급이 나빴다. 그리고 각자 여자아이를 1명 낳아서, 나는 사촌여동생하고 비교당했다.


7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8(金)14:22:50 ID:j94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지만 토해내고 싶으므로 여기에 쓰게 해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머리가 좋았지만, 예술적 재능이 있는 언니에 비해서 취급이 나빴다고 한다
어느 쪽도 아이는 여자 1명으로, 나는 쭉 사촌 여동생과 비교받았다
나는 예술 타입으로 국어 이외의 공부는 안됐다.
사촌 여동생은 예술 센스도 적당히 있고 모의시험은 현내 톱 클래스
시집간 곳은 나는 일반가정, 사촌여동생은 경찰관이나 교사나 소방대원 같은 집안




어느날 전화를 걸어봤더니,
「도쿄 여행을 간다고 말했는데, 공항까지 마중나오지 않는 딸이 있어서 부끄러워」
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사촌 여동생에 비해서 너의 존재가 부끄럽다는 내용으로,
15분 정도 일방적으로 욕을 들었다
(나는 군마이고 날짜도 듣지 않았고, 나중에 아버지에게 확인하니까 평일이었다・・・)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전화는 끊어졌다

그리고 2년이 지났다.
지금은 아버지와 연 1회씩 생일축하 메일을 서로 보내고 있는데, 어머니와는 무슨 접촉도 없다
무슨 부자유도 없지만, 나는 무엇이었을까 하고 생각한다

7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8(金)14:31:20 ID:U7g
당신은 당신이다
엄마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그야 놀랄 거고
상처입을 거라고 생각한다. 수고했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소중히 하고
이제부터는 따듯하게 지내주세요

7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8(金)14:56:09 ID:8Db
>>728
당신의 엄마, 재능은 관계없어 원래 성격이 이상해서 부모에게 미움 받고, 대우가 나빴던거 아닐까 ・・・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무엇인가 맛있는 거라도 먹어주세요 ・・・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8(金)17:05:04 ID:NCV
14세의 때 유학하고 돌아와서, 일년만에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감동하고 많이 말을 걸었더니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말을 들은게 생각났어요.
회사 바비큐에서 고교 1학년생까지 억지로 데려가서 유학한 딸이라고 자랑했고
세간에서 허세를 부리려고 유학했나 하고 생각했어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8(金)17:40:57 ID:FK8
>>732
젊은 때부터 외국에 던져넣어서 노력했구나
수고헀어

7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8(金)18:43:09 ID:NCV
>>733
진심으로 말하고 있어?고마워
주위에서는 엄마에게 감사해야 해, 라는 말을 듣고
마음 속에 있는걸 말하기 어려웠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621674/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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