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아침에 일어나니까 자동응답기에 모르는 번호로 오전 1시 쯤 되는 시간에「지금 당장 와라」라는 전화가 걸려 있었다. 잘못 걸린 전화라고 생각해서 착신거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동생의 남편의 사촌 누나의 바보 딸이 건 거였다.


7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6(水)12:31:16 ID:Zvr
초봄에 있었던 일.
아침에 일어 나니까, 자동 응답 전화에
「지금 당장 와라」
고만 들어가 있었다.
착신은 오전 1시 정도였지만 내가 모르는 번호로, 남편도 몰랐으므로
(잘못걸린 전화겠지)
라고 판단, 착신거부했다.

지난 달.
아침에 일어 나니까 자동응답전화에 10건 정도 착신이 있었다.
오후 11시 정도부터 시작되고 대략 5분 걸러서 10건지만 어느 쪽도 비통지.
어쩔 수 없으므로 방치했다.







그리고, 나의 친가에게 귀성해서, 상기 2건의 사정이 판명됐다.

여동생의 남편의 사촌 누나의 바보 딸이 금년봄부터 대학생이 되는데, 초봄부터 독신 생활하게 되었다.
그 바보 딸이 여동생의 시집간 곳을 제치고, 우리집에 이사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결되지 않았으므로, 결국 바보 딸 본인과 부모만으로 끝마쳤다든가.
「고작 분가(?)인 주제에 건방져」
하고 원망하고 있었다는군 바보 딸.

지난 달 건은, 여름방학에 들어갔는데 친구들과 과음해서 현장에 나를 불러내서 전액 지불하게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집 전화는 그 번호를 착신거부하고 있다.
「이 번호에 연락이 되면 돈은 지불할테니까요!」
라고, 가게에 우리 전화 번호를 가르쳤줬다고 하지만, 가게의 전화에서 10번 걸어도 연결되지 않아서.
바보 딸하고 친구들은 경찰 신세를 졌다고 한다.

술집이 자기네 집 전화번호를 비통지로 하고 있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여동생은
「진짜 바보같은 아이네ー」
하고 웃고 있었다.
바보 딸에게 우리 집 전화 번호를 가르친 것은 틀림없이 여동생일텐데, 실제 피해가 없었으므로 거기는 지적하지 않았다.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6(水)13:50:39 ID:6mv
>>772
아니오 거기는 물어봐ㅋ
대체로 거기까지 인연이 먼 인간에게 무엇으로 전화번호 주는 거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960212/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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