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입원했을 때, 옆자리 침대에 있던 사람에게 딸 3명이 있었다. 차녀가 신변을 돌보고 있었지만, 그 사람은 차녀에게만 가혹하게 대하고 남편이나 다른 딸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했다. 그러다가 차녀가 오지 않게 되었는데….

2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日)14:28:49 ID:glZ
내가 직접 경험했던 것은 아니겠지만, 굉장한 복수라고 할까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는 일을 눈앞에서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누구에게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내면에서
수습하기에는 좀 힘들기 때문에 토해내도록 해주세요.



이야기를 짧게 요약하겠습니다.



・나의 친어머니가 암으로 입원(조기발견 덕택에 지금은 수술해서 완치)
・친어머니 입원 때 옆자리 침대에 있던 사람(A씨)에게는 딸 3명이 있었다
・A씨의 신변의 돌보던 것은 차녀씨
・A씨는 차녀에게만 굉장히 심하게 대했다
 (구토물이나 오물을 집어던졌다)
・A씨, 장녀와 삼녀나 남편에게는 굉장히 착실하고 상냥한 모친
・이윽고 A씨를 돌보던 차녀씨가 오지않게 된다
・얼마 지나서 A씨에게 남편과 장녀씨와 삼녀씨가 와서
 병실임에도 불구하고 A씨를 마구 욕했다
 (장녀와 삼녀는 통곡하고 심했다)
・A씨, 그 뒤에는 아무도 문병하러 오지 않고 치료경과도 생각대로 되지 않았던 건지
 병실에서 고요히 최후를 맞이했다

이 다음은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

・차녀씨가 실은 말기암이었던 것이 도중에 발견된다
・완고하게 치료를 거절, 암 발각되고 나서 1개월도 되지 않아서 돌아가셨다
・차녀씨는 A씨가 자신에게 해왔던 처사를 녹음이나 녹화 하고 있었으며
 마지막에 자매와 아버지(A씨의 남편)에게 보여줬다

이젠 더 이상 저녀석(A씨)에게 관련되고 싶지 않다
저녀석보다 먼저 가는 (부모보다 먼저 아이가 가는) 것이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불효니까

자세한 사항은 많이 생략했지만 이런 느낌의 사건이 금년 봄에 있었습니다

무엇일까
나는 친어머니가 입원하고 있을 때, 차녀씨와 몇 번인가 이야기 나눈 적이 있다
언제나 싱글벙글 거리고 있고, 웃는 얼굴로 정말 멋진 여성이었다
A씨에게 심한 일을 당하고 있어도, 치료하면서 괴로운 것은 어머니니까 라고 했었다
그런데도 어디선가 망가져 버렸던 걸지도

차녀씨의 웃는 얼굴이 잊을 수 없다
제발 편하기를 바라지 않을 수가 없다

오봉(お盆)인 지금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빌지 않고 있을 수 없는 걸지도 모르겠다

덧붙여서 A씨의 주위 사람들에게만 아양을 파는 웃는 얼굴은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상당히 시원스럽게 잊어버리고 있다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5334657/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話を集めてみ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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