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반에 자폐증 같은게 있는 가해아동이 있었다. 쉽게 발작을 일으키고 물어뜯는데, 피가 나와도 물어뜯을 정도. 내가 돌봄 담당이었지만 사실상 제물. 내가 물리거나 맞거나 하는 동안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했다.

4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6(水)08:03:53 ID:HNO

초등학교 4학년의 때,
같은 반에 특수학급에 가야 하는 가해아동(S군)이 있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자폐증 같은 것이었을까?
거의 말하지 않고, 신음소리만. 쉽게 발작을 일으키고 물어 뜯었다.
그 물어뜯는게 용서 없어서, 피부가 찢어지고 피가 나와도 더욱 더 물어뜯는다

나는 학급위원이었기 때문에 S군의 돌봄담당(お世話係)이었다.
그러나 4학년이 되니까 남녀의 체력 차이가 생기고,
날뛰기 시작하면 억제하는게 불가능했다.
요컨대 내가 제물이 되어서 물리거나 맞거나 하고,
그 동안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 아이가 왜 보통 학급에 있었는지는 모른다.
아마 교장의 방침 같은 것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교장이 부임해올 때까지 특수학급이 교내에 존재하고 있었던데,
갑자기 폐지나 다름없이 됐으니까.

부모님이 몇 번이나 항의해 주었지만, 학교측은
「S군는 (나)씨를 따르고 있고 신뢰하고 있으니까」
(나)를 인간적으로 성장시킬 기회예요」
라고 말하면서 돌봄담당에서 벗어나게 해주지 않았다.

결국, 부모님과 선생님이 대화해서
「학급위원으로 있는 동안만은 참는다」고 하게 됐다.
학급위원은 학기마다 선거로 결정하는 제도였다.
그러나 대신 돌봄담당하고 싶은 사람은 있을 리가 없어서,
선생님도 나에게 떠맡기고 있으면 편했으므로
담임이
(나)씨로 좋습니까? 괜찮으면 거수」→나와 친구 몇명 이외에 전원이 거수
이런 느낌으로 삼학기까지 했다.







그리고 졸업식이 가까워졌다.
나는 평소처럼
「졸업식하는 동안 계속 S군을 얌전하게 있도록 해줘」
라고 명령받았다.
무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S군은 몸집이 크고,
삼학기에는 체력 차이가 명확하게 되었고, S군는 나를 얕보고 있었다.
S군은 어째서인지 나의 왼팔만 물어 뜯었으니까 왼팔은 너덜너덜 했다.
졸업식 동안 얌전하게 해주려면 나의 왼팔을 계-속 씹게 해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는 예행연습의 시점에서 뭔가가 뚝 하고 끊어져서,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고 생각했다.
휴식중에 화장실에 가는 척 하고 학교에서 도망, 할머니 집에 뛰어들어갔다
부모님하고 「학급위원을 하고 있는 동안만은 참는다」고
약속하고 있었으니까, 부모님에게 도망치면 혼날 거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혼나기는 커녕, 부모님에게 사과받았지만.

할머니에게 울면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호소했더니,
사태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나는 졸업식 까지 나가지 않아도 좋게됐다
오히려 5학년에 진급할 때까지 쉬어도 좋게 되었다.
나는 몰랐지만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현의 행정에 관련되어 있었던 사람이라고 하며,
조모는 지인으로 의원이 많이 있던 것 같다.
어떻게 항의한 것인지,
몇일 뒤에 교장으로부터 할머니에게 사죄 전화가 걸려왔다.


나는 S군와 S군 부모의 급습을 피하기 위해서, 할머니 집에 있었다.
할머니는 교장에게
「아이가 하는 호소는 받아들이지 않고,
높은 의원에게 질책받으면 손바닥 뒤집듯이 사죄하는 겁니까.
부끄러운 줄 아세요.
무엇을 위해서 교육자가 된 겁니까.
당신의 교육자로서 가진 뜻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라는 내용의 말로 대답하고 있었다.
핸즈 프리가 아니었으므로 교장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할머니가
「뭘 울고 있는 겁니까! 기분 나뻐요!」
라고 큰 소리를 내서
(우와아、교장 울고 있구나…)
하고 놀라서 기겁했다,

교장은 물론 사앙한 연령으로,
당당하게 교장하는 용모의 사람이라서,
우는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와 할머니가 말하고 있는 것을 그 뒤에 엿들었더니,
흐느껴 울기는 커녕 아이처럼 흑흑 울어대서 이야기가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여러 가지로 그렇지만,
당시는 「교장이 할머니에게 울었다」는 것이 제일 충격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8735507/

북유럽 신화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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