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여름 축제 때문에 놀러가서 잠깐 시댁에서 나와 어머니가 집보기를 하고 있는데, 50대 정도 되는 화류계 여자가 찾아와서 「(시아버지)씨가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 것은 나. 오늘 여름 축제도 나하고 가기로 약속했는데 유감이네」


2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3:38:10
토해놓음.
시댁이 있는 마을은 여름 축제가 유명해서, 우리 부모님도 포함해서 초대받았다.
다같이 성묘를 가기 전에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꽃이나 그 외 여러가지를 사러 가고, 남편이 차를 몰고 갔다.
시아버지와 아버지는 논과 밭을 보러 갔다.
시댁에서 나와 어머니만 집보기하고 있었는데, 50대 정도 되는 화류계 여자(玄人)같은 여성이 찾아왔다.
나를 시누이, 어머니를 시어머니로 착각한 것 같아서 일방적 와악- 하고 지껄여 댔는데
요컨데 「(시아버지)씨가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 것은 나. 오늘 여름 축제도 나하고 가기로 약속했는데 유감이네」
라는 내용이었다.
여성은 말할 것만 말해놓고 돌아갔다.




20분 정도 지나서 시아버지 일행이, 또 다시 10분 정도 지나서 시어머니 일행이 돌아왔지만 말하지 못했다.
그날 밤에 시아버지는 「이 나이에 혼잡한건 힘들다」면서 여름 축제에 가는 것을 거부했다.
무심코 어머니와 얼굴을 마주보게 됐다.
말하지 않을지 어떨지 고민했지만 역시 남편에게 말하기로 했어요. 오늘밤 말한다.
한 잔 걸치지 않으면 말하지 못할지도ー

3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5:38:49
>>299
그것은 여름 축제 전에 전해주고 현장을 붙잡는 쪽이 좋지 않을까…

아니 그 사람도 축제 전에 그렇게 돌격하면 보통은 수라장
→시아버지씨와 밤에 축제 갈 수 없게 되어 버리는데 바보였을까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8:03:02
>>300
오히려 수라장을 바라는 것으로 돌격했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서 불륜녀는 맥이 빠졌을테지

4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9:46:03
>>299이지만 계속 씁니다.
여성의 정체가 판명됐다.
시내 술집의 마담 씨로서, 20년 정도 전에도 시아버지는 이 사람과 여러 가지 있었다고 한다.
아직도 끊어내지 않았던 거야!하고 시어머니는 격노
당시의 수라장을 왠지 모르게 기억하고 있는 남편은 트라우마 유발되어서 시아버지의 멱살을 잡고
기억하고 있지 않던 시누이는 쇼크 받아 버려서 시아버지를 완전거부.
여름 축제는 역시 여성&시아버지로 갔다고 해요.
여성은 소동을 일으키고 시부모를 이혼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 같아서
계략대로 되어버린 것이 뭔가 화가 나요.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21:42:34
>>422
헤ー
그럼 시어머니에게 이혼신고의 불수리신고하고 이혼하지 않아도 상대와 시아버지에게 위자료 청구하라고 알려줘-
장기간이라면 악질이기 때문에 (증거가 있으면) 그 나름대로 뜯어낼 수 있지 않을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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