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일 수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독친. 언니와 나는 도망쳤지만, 어머니를 부추기고 있던 여동생이 어머니에게 시달리다가 도망치는 것은 막고 있다.


586. 名無しさん 2017年07月30日 17:07 ID:VxzJh9wc0
어머니는 독친(毒).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만 애완동물을 사오고, 내가 돌보다가 정이 들면 산에 버리고 올 정도로 미치광이.

성인이 된 뒤, 당연히, 나는 도망쳤다.
언니도 벌써 도망쳤다.
어머니는 내가 도망치니까, 유일하게 귀여워하던 여동생에게 독 주입하기 시작했다.
간신히 여동생도 어머니의 터무니 없는 독을 눈치챈 것 같다.
그러나 도망치려고 하면 어머니가 울면서 단념시키고 있다.







언니가 도망칠 때, 나는 도움을 주었다.
내가 도망칠 때, 언니는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나도 언니도 여동생에게는 도움을 주지 않는다.

알고 있으니까.
어머니가 애완동물을 아버지(이혼완료)의 집에 주려고 했을 때, 자신에게 따르지 않는다고 어머니에게 애완동물을 버리라고 말했던 거.
밤새 울고 있었던 걸, 나중에 친구에게 웃기는 이야기라고 해댔다.
그 밖에도 어머니의 그림자에서 여러가지 심한 짓을 했다.

너는 어머니의 독의 증폭장치였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독이 향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거지?
여동생은 언제까지나 어머니와 함께 있어 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도망치면 어머니가, 나나 언니의 집에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여동생에게는 어머니를 마지막까지 돌봐줬으면 한다.

그러니까 여동생으로부터 탈출 상담 받으면 여동생의 아군인 척 하고, 어머니에게 연락하고 있다.
어머니는 반성한 기색으로 여동생을 만류하고, 여동생은 단념한다.
그러길 반복.

살리지 않고 죽이지 않는다는걸, 여동생은 모르구나.
지나치게 하는건 좋지 않은 거야.
맹독이란, 도망치지 않으면 죽거나 죽이지 않을 수 밖에 없어.

최근 여동생은 굉장히 조용해지고 연락도 적어졌다.
하지만 때때로 여동생을 격려하고 있다.
그런 자신이 웃기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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