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 친구가 「한입줘」가 아니고 「한입 교환하자」면서 먹을걸 가져간다. 하지만 교환하는 것이 미묘하게 같은 가치가 아니다.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19:03:40
푸념.
남자 친구가 「한입줘」가 아니고 「한입 교환하자」라는 사람.
친구였을 때는 하지 않았지만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 하게 되었다.
게다가 교환하는 것이 미묘하게 같은 가치가 아니다.
예를 들면 남자 친구가 돈까스 덮밥, 내가 새우튀김 덮밥이라면
나의 덮밥에 돈까스 가장자리를 넣고 「교환이야」라면서 새우를 채간다.
새우는 2개 밖에 없는데.
닭튀김도 큰 걸 가져가 버리고,
어느 쪽도 스테이크라면 (소스만 다르다) 이쪽에 끝에 비계 붙은걸 넘겨주고,
자신은 한가운데 것을 가져간다.




도리아 : 필라프 위에 치즈나 화이트 소스를 얹은 요리


어제 「귀성했으니까 기념품을 주고 싶어」라고 말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큰 것도 작은 것도 아니고 고기도 아닌 도리아를 주문했는데,
「교환하자」더니, 우동 3줄기 대신에 위쪽의 새우하고 치즈 부분을 몽땅 가져갔다.
그러나 예상보다 뜨거웠던 것 같아서 「아훅!!!」하고 절규했다. 꼴좋다.
먹는걸로 불평하는건 천하구나 싶어서 말하지 못했지만,
「아훅、아훅」하고 괴로워하는 그를 보고 식었다.
용무가 있다고 하고 돌아와버렸다.
그러고 보니까 기념품 받지 않아어. 필요 없지만.

2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19:19:22
>>219
물론 헤어질거지?

2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19:24:34
>나의 덮밥에 돈까스 가장자리를 넣고 「교환이야」라면서 새우를 채간다.
이 시점에서 때려줘야 했어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19:45:46
>>219
우왁, 질렸다
괜찮아
천한 것은 요괴 한입 남자 친구 쪽이니까

2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19:59:58
>>219
우와아…한입줘 쪽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 녀석 천한데 더해서 너무 치사하잖아 질리는데도 정도가 있어요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20:00:04
한입줘가 아니라 교환으로 하고 있는걸로 봐서, 남자친구는 천하다는 자각은 있구나

2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6(水)21:38:17
남자 친구가 너무 쪼잔해서 웃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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