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세다리 불륜을 저지르던 친구 「연애라는건 이렇게 즐거운 거야! 너도 좀 더 인생을 즐겨야 해!」한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는데 최근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버렸어(우는 얼굴)」



2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7(木)02:43:16 ID:???
15년 정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세다리 불륜을 저지른 데다가
「연애라는건 이렇게 즐거운 거야!
〇쨩(나)도 좀 더 인생을 즐겨야 해!」
하고, 약간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으로 사랑 이야기를 자꾸 해오는데 싫증이 나서 절교 했다.

들키지 않은 채로 출산을 계기로 청산했다고 하지만, 역시 친구 교제를 할 수 있는 느낌이 들지 않고, LINE는 안읽고 무시, 메일은 스팸 메일 취급하려고 했다.
친구에게 와있는 LINE는 팝업 통지에 따르면
「건강해?」「오래간만에 이야기 하고 싶은데~」
라든가.







그 뒤 팝업도 오프로 했지만, 몇 번인가 와있던 것이 마지막으로 3개월 정도 전에 되었으므로
(과연 절교당한 것은 이해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호기심으로 열어 보았다.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버렸어(우는 얼굴)」
「남편, 한동안 와병생활이라고……(침울해진 얼굴)」
「일가를 떠받치게 되어버렸어, 괴롭지만 노력해야지」
라는 내용이었다.

신랑에게는 미안하지만, 솔직히
「아내의 인과가 남편에게 돌아왔구나. 남편이 불쌍하다」
「열심히 벌어바로가 꼴좋다ㅋㅋㅋ」
같은 답장하고 싶어졌다.

자신의 성격 나쁨에 침울해졌으므로 토로해놓음.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

남편이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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