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가 시어머니에게 누명을 쒸우려고, 일부러 시어머니가 만든 음식에 알레르겐을 넣고 쓰러져서 입원했다.

5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7(木)15:55:26 ID:WXn
금년 봄, 친구 1명(A코·기혼)이 긴급입원했다고 공통된 친구에게 연락이 있었다.
나는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이므로 문병을 가지 못하고, 이번 오봉(盆)에 귀성했을 때 만나러 갔다.
그 때 들은 이야기가 충격.

입원한 것은 알레르기가 있었던 A코가 알레르겐을 입에 대었기 때문에,
그러나 그 알레르겐, A코가 일부러 요리에 집어넣어서, 먹었다고 한다.
이유는 그 요리를 만든 것이 시어머니였기 때문에.




골든위크에 놀러 가고 싶었던데, A코의 남편은 귀성을 강요했으므로
시어머니가 자신을 알레르기로 입원시켰다고 하면, 그렇게 심한 시어머니와는
남편도 연을 끊어 주겠지 하는 것이 입원 원인이었다고 한다
생명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지극히 소량이지만, 두드러기는 생기고
숨쉬기가 괴롭다고 말하니까 입원시켜주고 나서 큰 일이 되었다고 럭키라고 생각했다
웃는 얼굴로 말해와서 오싹 했다

남편하고도 만나서 들었지만, 시어머니, 골든 위크에는 병이 발견되어서
이제 길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얼굴을 보러 돌아오라고 하고 싶었대
A코도 말했지만, 정말 좋은 사람이라 몸은 괴롭고 아들 부부가 오면
청소와 식사는 만들어주었다고 하는데, 그것을 비꼬는 걸로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고 한다
어느 정도로 마음이 뒤틀린 거야 A코


5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7(木)20:19:25 ID:hI5
너무 심하다, A코의 남편은 그것 알고 있을까
알고 있다면 A코는 웃고 있는 상황이 아닐테니까, 모르는 것일 테구나.

5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7(木)20:39:06 ID:35o
게스퍼지만 시어머니가 병들었다는 남편으로부터 골든위크 전에 아마 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GW는 가고 싶지 않은 태도를 희미하게 내보였을 것이고

이런 일 무덤까지 가져가야 하는 것인데 그것을 친구에게 폭로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다
조만간에 이혼 당하게 되버리고 끝나는게 아닐까?

5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7(木)20:50:27 ID:YXT
>>505
505도 A코가 입원했을 때 걱정했을 텐데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정말 불쾌했다고 생각한다
알레르가 있지만 괴롭힘을 위해서 생명을 걸다니 말도 안된다는 감상
소량이라고 해도 위험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A코는 앞으로도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또 알레르겐 먹고
언젠가는 사망해줄지도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8735507/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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