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귀가 전차에서 피곤해서 잠자고 있는데 시끄럽게 고함지르는 아줌마 때문에 깨어났다. 아줌마는 아무래도 좋은 이유로 여고생을 설교하고 있었다.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21(月)20:26:20 ID:2Cs
부하의 사소한 미스를 뒷처리 하다가 이러저리 분주하고, 기진맥진 하게 되어서 귀가하는 전차에 탔다.
아무튼 졸음과 팔다리의 피로가 심상치 않았다.
차내에는 몇사람 밖에 없고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으므로
(아아…앉을 수 있다…잘 수 있다…)
하고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차서, 쓰러지듯이 의자에 앉았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갑자기 들려오는 아줌마의 고함소리에, 나는 억지로 눈을 뜨게 되었다.
실눈을 뜨고 살펴보니까, 차내 한 쪽 구석에서 꾀죄죄한 아줌마가 우뚝 서서 여고생에게 설교하고 있었다.
아줌마의 노성의 내용을 듣기로는, 죽을 만큼 아무래도 좋은 이유로 여고생은 설교당하고 있었다.

졸음으로 이성도 사고력도 저하해 있었던 나, 아줌마가
「민폐잖아!」
라고 고함친 순간
「네 고함소리 쪽이 민폐잖아아아아」
하고, 마지막 힘을 쥐어짜고 아줌마에게 항의했다.

조용해졌기 때문에 자택에서 제일 가까운 역인 종점까지 푹 잠들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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