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여배우인 어머니가 사고를 당해서, 아버지를 따라서 병원에 갔는데 어머니의 맨얼굴을 처음으로 보고 놀라서 꺄아악 했다.

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7(木)14:54:36 ID:W29
어머니(여배우)가 사고를 당하고, 아버지가 데려가서 병원에 갔다
거기서 본 것은 붕대와 거즈투성이가 된 모르는 아줌마
철들고 처음으로 어머니의 맨얼굴과 조우해서 누구야 이거 꺄아아악 하게 됐다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죽을지도 모르는 공포와 싸우고, 간신히 남편과 아이와 만날 수 있었는데
자식에게 「누구 이거」라는 말을 듣고 수라장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그럭저럭 팔리고 있었던 & 미의식이 높은 사람이라서,
자택 안에서도 근처 산책에서도 풀 메이크였다
아이 시선으로는 평소에 젊고 예쁜 어머니가 연령 이상으로 늙고 못생기게 보였으니까
솔직히 어떤 할머니인가 했어 orz

사고 뒤에는 서서히 업무량을 줄이고 은퇴,
보통 주부가 되되었고 지금은 연령에 사응하는 느낌
예명을 들어도 「에, 이 사람이 그 여배우?」가 될지도 모르는 미묘한 라인
조금 예쁘고 품위 있는 할머니라는 정도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여배우의 맨얼굴(자칭) 사진을 볼 때마다
가족에게는 본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한다 ・・・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7(木)20:43:35 ID:piF
>>618
불근신하지만, 웃었다ㅋ
미안……
모친인데 「꺅ー!」하는 표정 짓고 있는 부녀를 상상하면ㅋㅋㅋㅋㅋㅋ
뭐 지금 온화하게 살고 있다면 좋았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568938/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