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4(金)00:57:19 ID:iLp
취직하고 나서 몇년 뒤 친가에 귀성하니까
부모님과 친가에 사는 형제들이 전원 정신질환 같은 상태가 되어버린 것
나는 대학 나오고 나서 멀리 있는 회사에 취직했으므로 귀성이 귀찮아서
수년 정도 귀성하지 않았다
신인이었기 때문에 좀처럼 휴가를 얻지 못했던 일도 있었고
몇년 지나서 직장에도 익숙해지고 여유도 생겼기 때문에 장기 휴가를 얻어서 귀성했다
가족들은 모두 나를 환영해줬고 「역시 친가는 좋구나」하고 태평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날 밤에 모친으로부터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라고 굉장히 무서운 얼굴로 이야기 해서
「설마 누가 암이라도 걸린 건가！？」하고 겁을 먹고 있었는데
「저기요、우리집은 노려지고 있어。 오늘도 집 앞에 개똥이 떨어져 있었어.
저거는, 우리집을 괴롭히려는 거야」하고 진지하게 말해왔다
처음에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하고 진지하게 듣고 있었는데
그 내용이
・북한이 일본을 핵공격 하기 위해서 일본에서 활동하는 스파이를 선별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집은 실은 몇 대 전에 영능력자가 있어.
그래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일족으로서 놈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
・우리의 옛날 친구도 친척들도 놈들이 손이 미치고 있어요
・경찰도 재판관도 쿠로네코 야마토 택배도 병원도 JR도 놈들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어.
최근에는 자주 헬리콥터로 우리를 감시하고 있어요
・당신도 이전 불량배에게 폭행을 받은 적이 있었지.
놈들이었어（나에게 그런 경험은 없다）
・당신에게 접근해오는 여자에게 주의하세요！ 놈들이야！
○○구에 살고 있는 당신의 친구에게도 주의하세요！ ○○구는 녀석들의 손바닥 안이야！
・당신이 귀성할 때 탓던 전차가 5분 정도 늦었다고 말했지.
그건, 녀석들의 당신 개인에 대한 괴롭힘이야！
・세상에는 우리의 아군도 있는데, 신문 기사와 음악 가사 속에 암호를 담아서
우리에게 경고를 해주고 있어
등등
정말 의미불명해서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었다
게다가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형제도 전원 진지한 얼굴로,
형제는 놀랍게도 「직장에서 노려지게 되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일을 그만두었다」고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농담？ 깜짝쇼？ 장난？ 이라고 생각했지만,
전원 언제나 도청을 신경쓰고 입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잡담을 하면서 필기로 대화를 하거나
창문 여닫기도 무서워하면서 신경을 쓰고, 쇼핑을 일부러 멀리 있는 마을까지 가서 하거나 하고,
내가 현지를 산책하려고 하면
무서운 형상으로 화를 내거나 하고(표적이 될 짓을 하지 마라！등)
이차원에라도 와버린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사이에 몇년뒤에 부모님이 암으로 연달아 돌아가셨다
형제들은 지금도 친가에서 일도 하지 않고 숨을 죽이면서 생활하고 있다
생활비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자산가였기 때문에 그 유산이 상당히 있었으니까 그걸로 살고 있다
일단, 가끔 모습을 보러 가고 있지만, 정신병원에 통원을 권유해도
「너는 놈들에게 속고 있어」라는 말을 들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짇 모르겠다
아니 정신질환은 유전한다고 하니까, 나도 그러다가 저렇게 될까 하고 생각하면 굉장히 무섭다
5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4(金)01:40:09 ID:wGQ
「이제와서 귀성이라고？ 벌써 죽었다고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는데 뻔뻔스럽게」
「미치광이인 척 하면 절대로 접근하지 않는게 아닐까？」
「좋겠네 그것」
5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04(金)01:50:18 ID:iLp
>>540
솔직히 관련되고 싶지 않고,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유산은 필요 없다고 말하니까
「당신이 놈들에게 노려지고 실직했을 때를 위해서 돈은 중요해.
당신은 막내라서 조금 믿음직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많이 줄게」
라고 말하고 일부러 유산 목록도 전부 준비하고 유산 분할 합의서도 제대로 만들고
나에게 많은 편으로 유산을 주었어
그러니까 형제들은 나에게 애정 자체는 있는 것 같다
가끔 귀성하면 조금 호화스럽게 요리나 과일 같은걸 준비해 주고
나의 방도 제대로 청소해 주고 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568938/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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