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기쁠 때 하는 손짓과 말버릇을, 남자친구가 흉내내게 되었다. 그때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하게 됐다. 그 손짓은 여자가 하면 좋지만, 덩치가 큰 남자가 하면 기분 나쁘다. 그런데도 웃는 얼굴로 전력으로 한다.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4(日)18:49:02 ID:jay
내 흉내만 내는 남자친구에게 질렸다.

내가 기쁠 때 하는 손짓과 말버릇을, 남자친구가 흉내내게 되었다.
「●●쨩은 이렇게 손놀림 하는걸 자주 하지」라든가, 그렇게 놀리는 일이 있었다면 이해되지만, 그때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하게 됐다.
그 손짓은 여자가 하면 좋지만, 덩치가 큰 남자가 하면 기분 나쁘다.
그런데도 웃는 얼굴로 전력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질려 버렸고, 이래저래 헤어져 버렸다.


이것을 친구에게 말하니까
「미러 효과(ミラー効果)를 했던게 아닐까?」
라는 말을 들었다.
상대의 습관을 흉내하면 호감도를 올리기 쉽다는 연애심리학이라고 하지만,
(흉내를 내서 바보 취급 당했다)
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해서 정반대의 효과 밖에 발휘되지 않았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6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517482/

어째서 저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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