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요리를 실패하면 어머니에게 굉장히 바보 취급 당한다. 자기는 레토르트만 하고 나한테 요리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주제에.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21:39:42 ID:xz8
어머니에개 요리를 전혀 배우지 않고 자랐기 때문에
스스로 레시피 책을 사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조사하거나 하면서 몇 년이나 걸려서
겨우 평범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도 때때로 실패해 버리는 일이 있는데 어머니에게 굉장히 바보 취급 당한다.

어제도 조금 실패해 버려서、「우와아 뭐야 이거. 맛없어!」라는 말을 들었고,
그러나 실패한 것은 사실이니까 「맛없는걸 먹여서 미안해요」하고 사과했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조심하고 만들었는데
「어제는 굉장한 걸 먹였지」하고 되풀이해오고
「아버지도 오빠도 묵묵히 먹고 있어요ㅋㅋ 불쌍하게ㅋㅋ」하고 비웃어서
방에 돌아오고 나서는 눈물이 나왔다.

자기는 레토르트 만하고 아무것도 만들지 않고 요리를 가르쳐 주지도 않은 주제에
실패하면 여기다 라는 듯이 엄청 기뻐하면서 바보취급 해오는 신경을 모르겠다.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22:05:50 ID:Nwo
>>20
되도록 빨리 집을 나오고, 친구나 남자 친구하고
식사를 하는게 좋아요
독친(毒親)에게 소모하고 있는 시간이 아깝다
나는 부모하고 떨어져서 겨우 행복해질 수 있었어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22:38:17 ID:2Lt
>>20
모친, 이상해요. 잘못됐어. 딸이 요리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다. 요리도 청소도, 부모가 하고 있는걸 보고 배우는 건데.
독이예요, 그 모친. 어떤 짓을 해도 딸이 자신에게서 멀어질 리가 없다, 면서 얕잡아보고 있어.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22:46:14 ID:8DL
>>20
아버지나 오빠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보면 좋아.

불평을 해온다면, 「그럼 먹지마」하고 레토르트 주면 좋지 않을까?
부엌에 서있는 한, 식탁의 신은 당신이야ㅋㅋㅋ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22:49:50 ID:EQF
모친이 가르치지 않아도 요리 배우는 사람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패한걸 깍아내리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은 모두 아주 서툰겁니다.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6(火)09:16:21 ID:0wX
>>20씨는 할 마음이 있어서 좋은 사람이야.

할 마음이 없는 딸이 있습니다만,
조리 이외 가사도 무시하는 우리 딸이,
딴 곳에서 이런 피해망상을 말하고 있을 듯 해서 무섭다
현실 지적했을 때 되려 화내는게,
눈이 점이 될 정도로 현실과 정반대로 호소하면서 발광해대니까ㅋ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6(火)12:23:40 ID:oIU
>>20
거기까지 말해질 정도로 맛없는 요리는 어떻게 만드는 거야?
모친이 진한 요리만 계속 먹어서 미각이 이상해진거 아닐까?

나 자신도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먹을 수 없는 레벨로 격렬하게 맛이 없게 되지는 않아.
요리니까 맛이 없는걸로 끝나지만, 이것이 약품을 쓰는 실험이라면 죽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나는 화학 쪽이므로 이상한 비유로 죄송합니다.)

대체로 불기운과 식재료를 자르는 크기로 실패하는 사람이 많아. 약한 불이 약한 불이 아니라 강한 불이되거나 ・・・
정말로 맛이 없는 요리가 된다면, 어린이용으로 사진 붙어있는 요리 책이 좋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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