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연락했다.「어머니를 구출하러 간다. X일 아침 X시、X역 앞에 집합」가지 않았더니 「너의 그런 박정한 면이 싫었다」「이혼해서 좋았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이 전화를 했다. 「엄마가 이상한 남자에게 걸려서 돈을 빼앗기거나 얻어맞거나 하고 있어. 도망치게 하고 싶으니까 너네 집에 숨겨줘」 이혼 원인은 며느리 구박이었는데, 애초에 어째서 내가 숨겨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8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6(月)20:37:39 ID:gYo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1937799/549입니다.
나 스스로도 후속보도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전 남편이 야후메일함에 메일을 보냈는데, 일주일 이상 모르고 방치해 놓았다.

전 시어머니는 빚쟁이+전과자+종교신자라는 풀콤보 남자에게 걸렸다는듯.
전 시어머니는 확실히 지금 67세.
남자는 40대라고 하며, 전 시어머니가 보기에는 팔팔하고 젊은 남자이겠지.
50대의 여자하고 풀콤보 남자를 쟁탈하면서, 수렁의 공물 전투를 벌이고 있는 듯 한데,
「어머니를 구출하러 간다. X일 아침 X시、X역 앞에 집합」
이라고 마음대로 집합을 걸어왔다.


메일을 보지 않았고, 봤다고 해도 갈리가 없다.
전 남편으로부터
「어째서 오지 않았어!」
하고 분노의 메일 추격이 왔다.
「너의 그런 박정한 면이 싫었다」「이혼해서 좋았다」
하고 몇십줄이나 써있었다.

결국 전 시어머니를 데리고 나가려다가 실패했다고 하며, 그것이 전부 내 탓이라고 했다.
전 시어머니가 기도사(祈祷師)?에게 몇백만이나 속아서 빼앗긴 것도, 전남편의 평가가 내려간 것도, 주가의 변동도 내 탓이라고 한다.
「네 탓 네 탓」
이라고 저주처럼 쓰고 있어서 과연
(위험할지도?)
해서 파출소에 다녀 왔다.
파출소에 있는 베테랑인 분은 옛날부터 얼굴을 잘 알고 있으니까, 언제라도 와주겠다고 했다.

벌써 이혼하고 있는데, 이혼 뒤 전 시어머니의 남자 관계까지 내 탓이 되어버리다니 정말 참을 수 없다.

その後いかがですか?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42274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