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전문학교에서 친구가 3개월 만에 복학하고「3명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을 때부터 선생님하고 교제하고 있었습니다. 결혼할 생각으로 학교 그만두었지만 헤어졌으므로 복학했습니다. 말하지 않아서 미안해. 선생님과 열심히 해.」


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7(火)02:54:48 ID:tGU
오래전의 이야기.

여고 졸업하고 전문학교에 갔다.
거기서 A쨩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나는 부담임으로 나이 삽십전후 되는 선생님을 좋아하게 됐고, A쨩하고 사랑 이야기 같은걸 하고 있었다.
사소한 일이 계기로 선생님하고 사이 좋아져서 셋이서 마시러 가거나 하고 있었다.
미성년이었지만.

겨울에 선생님에게 주려고 처음으로 스웨터를 짰다.
쉬는 시간에도 필사적으로 짰다.
어느날 A쨩이
「나도 선생님에게 스웨터 짜도 좋아?」
라고 물어봤다.
내가 「선생님 사랑해」하고 언제나 이야기 해도 생글생글 듣고만 있을 뿐이었으니까, A쨩도 선생님을 좋아할거라고는 깨닫지 못해서 놀랐지만,
「물론 좋은게 당연하잖아.
먼저 『좋아해』라고 선언한 쪽이 승리라는건 아니니까.」
라고 대답했다.







나의 생일, 선생님이 귀여운 케이크를 주었다.
A쨩하고 골라서 주었다고.
기뻐서 언니에게 흥분해서 보고했더니 케이크하고 함께 사진 찍어 주었다.

2학년 생이 되고 나서는 건물도 뿔뿔이 흩어져서 A쨩하고 조금씩 소원해졌다.
3명이서 외출하는 일도 없어졌다.
어느 날、A쨩이
「학교를 그만둘래」
라고 말했으므로
(쓸쓸하구나)
하고 아련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3개월 정도로 복학했다.
우연히 만나서, 오랫만에 이야기 했다.
학교 그만둔 것이나 복학한 것이나 하는건 본인이 입에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물어보지 않았다.
이별할 때 편지를 받았다.
「3명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을 때부터 선생님하고 교제하고 있었습니다.
결혼할 생각으로 학교 그만두었지만 헤어졌으므로 복학했습니다.
말하지 않아서 미안해.
선생님과 열심히 해.」
라고 쓰여져 있었다.

말하지 않아 줬으면 했다.
끝난 일이라면.
틀림없이 사귀고 있을 때부터 나에게 꺼림직하게 느끼는게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과하고 모든걸 알린 것은 자신이 편해지고 싶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절교했다.

「선생님과 열심히 해。」라니 잘도 말할 수 있구나 해서 스레타이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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