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고교시절 얌전해보이는 여자를 노리고 괴롭히는 아저씨가 있었다. 그걸 보고 특활부 남자 부원들이 도와주었는데, 그 특활부에 대한 검은 소문이 SNS로 퍼지게 됐다. 알고보니 범인은 도움을 받은 여학생의 오빠였다.


6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5(日)12:07:05 ID:6jE
고교시절, 통학 시간대 전차에, 작은 몸집에 얌전해 보이는 여자를 노리고 괴롭히는 아저씨가 있었다.
손바닥으로 때린다・찌른다・로킥한다・발을 밟는다・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얼굴을 가까이 대고 숨을 토한다・가슴을 만진다・엉덩이를 잡는다・가방을 잡고 떼어놓지 않는다 등등.
시험기간으로 아침 연습이 없을 때, 어떤 특별활동부의 남자 부원이 그것을 보고, 다른 학생에게 제지하자고 하기도 해서 아저씨의 괴롭힘은 그치게 됐다.

그러나 그 뒤, 그 특활부에 대한 검은 소문이 퍼졌다.
「음주하고 있다」「담배 피우고 있다」「여자를 돌리고 있다」
같은 여러가지.
출처는 SNS였다.
전국에 갈 정도의 특활부는 아니었지만, 현 대회 베스트 8 정도의 부였기 때문에 그럭저럭 이야기 거리가 되었다.







그 뒤, 그 부의 유언비어를 퍼뜨리던 범인을 알게 됐다.
그렇다고 할까 정학이 되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들켰다.
부와 전혀 관계없는 남학생이었다.
「SNS가 (그 남학생)의 것」
이라고 학교에 증거를 가져간 건,
그 남학생의 여동생.
여동생은 그 아저씨에게 괴롭힘 당했던 여자였다.

여기서부터 다음은 의미를 모르겠지만,
남학생은 자신의 여동생을 지켜준 부원들에게 질투했다고 한다.
부원들은 여동생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결과적으로 지켜줬을 뿐이지만,
자신의 여동생이 감사하고 있는 것을 보고 질투해서, SNS의 어카운트를 만들어서 유언비어를 퍼뜨렸다고 한다.
그 남자 학생은 정학 끝난 뒤,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지만 졸업까지 계속 다들 멀리서 바라보게 됐다.


자기도 여동생과 같은 전차로 다녔다고 하고, 그런 짓을 저지를 정도라면 자신이 여동생을 지키면 될 텐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앙심만 가지고, 그 여동생에게 꼬리 잡히다니.
(바보였을까?)
라고 생각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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