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큐슈 출신이라는 애가 들어 왔다.
“큐슈남아(九州男児)”라는 것을 항상 내세우고 다니는 타입이었다
미남(イケメン)에다가 남자다우니까(男気がある) 곧바로 여자친구가 생겼다.
하지만…그 녀석은 점심시간에 모든 사람들 눈 앞에서, 그런 여자친구가 직접 만들어준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말없이 버렸다.
그녀가 엉엉 울기 시작하니까, 그 녀석은 욕설을 퍼붓고 편의점에 갔다.
그래서 다같이 말없이 그 녀석의 책상을 창고에 정리하고, 그 녀석의 짐을 밖으로 내던졌다.
사장도 말없이 일당 급료와 퇴직금을 계산하고, 봉투를 짐의 옆에 던졌다.
돌아온 그 녀석은 울면서 돌아갔다.
농가 앞에서 폼 잡으려고 먹을걸 허술하게 다루다니 담력도 좋아요.
「ただ聞いて欲しいの!」「ハイ聞きましょう」 その2 より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45102890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