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회식에서 막차를 놓쳐서 재워준 직장 부하가 우리 아내에게 의존하고 있다. 부하는 아내에게 연애 감정은 없지만, 이상적인 모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0(金)11:55:12
푸념하게 해줘.
피서 회식하다가 부하가 막차 놓쳤을 때, 우리집에 자게 해줬어.
부하는 30이나 31. 나 42, 아내 40. 맞벌이. 고교생 아들이 1명 있지만 기숙사에 들어가 있다.
귀가하고 가볍게 한 잔 했을 때, 아내도 와서 같이 마셨다.
부하는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에 대해서 아내에게 상담. 아내는 상당히 친절하게 대답해줬다.
0시 전에는 다들 잤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니까 아내와 부하는 벌써 아침식사 하고 있고, 부하는 아직도 상담하고 있었다.
10시 정도에 내가 역까지 데려다 줬다.



그걸로 끝나면 좋았지만, 부하가 매일 같이 아내에게 전화하게 됐다.
여자친구 건 뿐만 아니라, 직장 일이나 프라이빗 건, 아파트 집세에 대한 것까지 아내에게 상담한다.
아내는 나의 부하라서 처음에는 친절하게 대했지만
「매일매일 장시간 전화해서 진절머리가 난다. 직장에서 돌아오면 나도 쉬고 싶다, 집안일이 쌓이는 것도 싫다」
하고 불만을 가져서, 내가 부하에게 「전화는 그만둬」라고 말했다.
부하는 아내에게 연애 감정은 없지만, 이상적인 모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부하는 친어머니와 사별하고 계모와 살고 있었기 때문에 모친에게 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아내로서는 그런건 모르고, 떨어져서 살고 있다고는 해도 친아들은 제대로 있다.
「남의 집 아이의 엄마는 되지 못해!」라는 말을 들었다. 그건 그렇지.

부하는 전화를 그만두고 메일로 바꾸었다.
메일 어드레스를 모르니까 쇼트 메일로 보내오지만, 하루 60~70통 보내온다.
나는 재차 「메일도 전화도, 어째서 그렇게 과도한거야, 그만둬」라고 말했다.
하지만 부하는 「메일 정도 허락해 주세요」하고 반울음.
아내는 LINE하지 않고, 전화는 거부중이니까 이제는 메일 밖에 없다고 한다.
우리집에 오고 싶은 것 같지만 오는 길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거기는 안심하고 있다.
부하가 질리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을까.

5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0(金)14:06:50
>>534
조금이라도 상대로 해주니까 의존하는 거야
무슨 의존증이라도 원인을 끊는 것이 기본
적당히 유지할 수 있다면 애초에 병이 되지 않아요!라는 이론.
후배의 부인 의존도 훌륭한 병의 영역이니까 단절하지 않으면 무리라고 생각해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0(金)14:20:57
>>534
SMS의 개별 번호 거부나 무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리어의 페이지라도 봐
비통지라도 계속된다면 통화 기록 가지고 이야기를 상부에 가져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24922/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3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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