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고향에 돌아와서 유명한 식당에 갔는데, 과거에 같은 부활동을 하던 남자가 부인하고 같이 와있어서 합석했다. 그 남자는 부인이 옆에 있는데 나한테 「학생시절에 좋아했다」「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 지금부터 시간있어?」



2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8(水)12:12:19 ID:nGu
부인 앞에서 지인 남자에게 유혹을 받았다.

지인 남자는 과거에 같은 부활동을 했을 뿐인 관계지만, 친가가 비교적 가깝다.
현지에 돌아왔을 때, 유명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혼잡했다.
「합석해도 좋습니까」라는 말을 듣고 안내를 받은 도중에, 식사하고 있는 지인이 말을 걸어왔다.
「여기 앉아요」
하고.
지인은 부인과 둘이서 왔으며, 사인석에 앉아 있었다.
고맙게 그 자리에 합석했더니, 지인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어쩐지 이 사람 캐릭터 바뀌었네ー)
하는 인상.
얌전한 남자였는데, 자신만만하게 번쩍번쩍 거리고 있다.







끝내는
「학생시절에 좋아했다」
라든가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 지금부터 시간있어?」
라든가 말하기 시작했다.
(부인 옆에서 무슨 말하는 거야 이 녀석?)
해서 아연.
「기분나빠 그게 뭐야?
머리가 이상해진 거야?
시간 있다고 하면 어쩔건데, 정말 기분 나쁘지만」
이라고 말하니까 지인 남자, 경악했다.

「아니 어째서 놀라는지 의미를 몰라.
부인 대체 뭡니까 이 사람?」
하고 부인에게 이야기 하니까, 부인도 놀라서 지인과 나를 멀뚱멀뚱 번갈아가면서 바라보았다.

점원이 왔기 때문에 명물 요리를 주문하고 있으니까,
그 사이에 지인은 사라졌다.
부인을 남겨놓고.
테이블에 부인과 남아버려서, 어쩌면 좋을지 몰랐다.
그러나 요리 주문해 버렸고 먹고 싶었으니까 그대로 앉아 있었더니,
부인이 울기 시작했다.
요리 후룩후룩 먹으면서 부인의 푸념을 물었다.

결혼하고 나서 바로 동거.
시어머니에게
「이 정도 추녀에게 잡히다니. 우리 아들이라면 좀 더 위를 노릴 수 있다」
는 말을 듣고 사는 매일.
매일 말을 듣는 사이에 부인은 자존심을 깍이고, 아들 = 지인은 착각.
「나라면 좀 더 위를 노릴 수 있다, 어떤 여자라도 괜찮다!」
고 믿어버려서 이상한 언동을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친정은 있는 것 같으니까
「돌아가면 어때요?」
라고 말하니까 하지만 하지만 이라고 말하기 시작해서, 스마트폰 빌려주고
「다 먹을때까지 『데리러 와줘요』라고 말해요」
라고 말해놓고, 후룩후룩 속행.
다 먹었는데 아직도 전화하고 있길래 화가 나서, 스마트폰 회수해서 돌아왔다.

다음 일은 모르지만, 당시의 부장(친구의 오빠이기도 하다)에게 일단 보고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413852/

저런 상황에서도 자기 할일은 다 할 수 있다니, 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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