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중 2때, 나에게 안좋은 소문을 퍼뜨려서 음습한 따돌림을 획책하던 친구와 절교했다.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0(火)14:25:52 ID:A6U
중 2 때, 소녀 만화 같은 음습한 따돌림을 획책하는 친구 M을 절교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제가 있었지만,
M의 집은 가족 모두가 모 메르헨 캐릭터를 좋아해서(산리오 계열?요즘 말하는 몹피 토끼(うさぎのモフィ) 같은 것),
중학교 들어갈 때까지 그 세계관과 똑같이, 약한 애를 괴롭히면 안돼!
◯쨩이 이런 말을 했어…너무해…훌쩍훌쩍, 하는 타입이었기 때문에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어째서인지는 나중에 쓰겠지만,
5년이나 들여서 나에 대해서 거짓말을 주위에다 말하고 다니면서, 고립시키려고 했다.
중학교부터 사이가 좋아진 같은 그룹 아이들의 상담에서 발각되었다.




거짓말의 내용은 내가 그룹에서 어떤 애의 욕을 했다든가,
친구들 사이의 관계를 나쁘게 하는 것.
가장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은,
「◯(나)의 어머니에게 사이좋게 지내달라고 전화로 간절히 부탁받아서 어쩔 수 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야.
나는 늦게 태어난 막내로서, 어머니는 나의 교우 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바쁜 사람이니까 친척 말고 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연락망 정도.
친구들 사이에서 욕을 하는 사람은 싫어서 쇼크 받았고, 이젠 친구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사실 확인한 뒤에 절교 선언.

마지막에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아무래도 마운팅 하던 것이 에스컬레이트 했던 모양.
2명이서 있을 때 제멋대로 말해대고 기분이 나빠지거나,
스티커 사진에다가「공주와 노예(姫とドレイ)(M이 공주 쪽)」라고 쓰거나 했지만 눈치채고나서는 울컥했는데.
무언가 탈진했다고 할까 너무 유치해서 질려 버려서,
다음날부터 그룹 탈퇴하고, 관련되지 않으려고 혼자서 지냈다.
나중에 M에게 푸념?을 듣던 같은 그룹의 아이들이 옮겨와서, 실질 M이 고립해 버렸다.
선생님은 괴롭힘이라고 생각했을거야, 지명해서 M하고 우리를 같은 위원회에 집어넣거나 했다.

이것을 문득 떠올린 계기는, 추석에 귀성하니까 이웃 정보로 M이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알았으니까.
M은 현지에서 유치원 교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현지에 있지 않아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다음은 동기나 보호자가 타겟일까…
라고 생각해 버렸다.

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0(火)21:53:23 ID:oju
>>87
결말이 너무 호러ㅋ
유치원 교사는 아이가 인질로 잡혀 있는거나 다름없지
아이에게 잔뜩 거짓말을 하고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있을듯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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